안녕하세요 횐님들
주로 자연지 쫗아다니며 조과보다 힐링 위주
즐기는 조사입니다
대편성은 주로 8대 정도 부채꼴로 중간은 긴대
좌우로 중간대와 짧은대 위주로 찌간 간격은 1미터 두고 세팅합니다
어제 출조해서 문득 든 의문이 부채꼴의 특성 상
같은 칸수로만 8대 배치하여도 연안에서 거리 차이가 생기고 회유 길목은 커버가 가능할 것 같은데 좀 엉뚱한 생각은 아닌지
조력 짧은 조사의 어설픈 문의였습니다
그럼 어복충만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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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편성을 위함이라 할수있지요.
요즘은 장단장단 편성도 많이들 하십니다.
물 속 지형을 알면 지형지물(높낮이, 수초의 분포)에 따라서 잘 편성하겠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그냥 보기 좋게 편성합니다.
수초가 보이고 장애물이 보이면 잘 활용해야하니 여러 칸수가 필요한 것이구요.
근데 똑같은 칸수를 8대씩 가지고 다니시겠습니까?^^;
수초,턱,물골등등 같은칸수는 그다지 안맞다고봅니다.
낚시하는 사람이 없을경우
좌우 한대씩 갓낚시 형태로^^
조과도 괜쟎았습니다
대편성시 꼭 같은조건의 포인트는 아닐겁니다
해서 대길이를 달리해 쌍포 위주가 무난하다 봅니다
모두 같은 길이라 볼때 부채꼴로 편성한다고 해도
더 앞쪽의 포인트 특히 짧은 쪽의 포인트는 굉장히
옆으로 던지지 않는한 원하는 포인트에 넣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노지만 다니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즈의
낚시대들을 가지고 다닙니다
때론 50대를 쓰기도하지만 15대가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여러대 보유중이지만 부채꼴 편성 시에 짧은대는 더 짧아지는 문제로 고민해 보았습니다
안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