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환경도 생각하면서 주변분들에게 민폐도 안끼치려면 어케하는게 최선일까요?
저는 작년까지는 땅을파고서 덮는것을 해왔었는데요
아는 후배는 자연을 생각한다면 그냥 햇볓에 자연발효시키는게 살균도되고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 아무래도 땅속에 묻거나 자연발효나 어차피 비가내리면 우리가 손씻는 저수지로 다 쓸려들어갈걸 생각하면
선뜻 두가지다 용납이 안되서요
최근에 저는 검은 비닐봉지에 싸서 집에까지 가져와서 변기에 버리거등요
..
몇일전에 수로에 낙시를갔는데 연세 지긋하신 부부조사로 보이시는 분들이 대를 펴시다가 ..
막 욕을하시더라구여.. 개xx들 싸질러놔도 바로옆에다가 한바가지...하시면서요
주변에 논뿐이고 갑자기 급한볼일을 해결해야할때 엉덩이를 가려줄 그무엇도없을때 참 난감한일이죠
더군다나 수로 맞은편에 여성분이라도 앉아게시면.. 정말 난감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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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이를 악물고 참습니다. ㅡ,.ㅡ"
낚시 안하고 말지요
땅에 묻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 ^^
보통은 낌새가 보이거나 나의 사이클이라고 생각되면 찾으러 헤멥니다...
그리고 볼일보고는 묻어버립니다...
내 궁딩이는 소중하니깐.........
장이 안좋아서 더 못가는것도 있고요.
그래서 전 저수지를 사랑합니다..............
겨우 5분을 걸어가기 싫은건지.. 그사이에 붕어가 입질을할까봐서 그런건지..
암튼 그런분들 이해불가함
뭘그리 고민하시나요...
몸이 길들여 지더군요...1박 하던 2박 하던 똥을 안쌈.....ㅜㅜ
아침에 응가매려우면 낮낚시포기후집에갑니다
ㅋㅋ
자연으로돌아가리라~
샤워 및 화장실 텐트 2~3만원이면 구입가능하고요...
아래 주소가면 휴대용 화장실과 응고제와 처리비닐이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chocammall/1952029
저는 다른모양의 화장실과 화장실 텐트를 조금 한적한 곳에 마련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변은 그냥 눈 안띄는 곳에서~~~ㅎㅎㅎ
땅을 파서 볼일 보고 그리고 흙으로 덮고, 풀로 덮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없구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으로 돌아 갈 것 같으네요
어릴 적에 똥장군 많이 져서 밭에 퍼 날랐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비록 내음은 나지만 토양에는 더 없이 좋은 것이 인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거름으로는 딱 제격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밟지 않을 정도로 신경써주시면 좋겠네요.
파서 볼일보고 묻으세요..ㅎㅎ
지나가다 밟기라도 하면 기분 더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생리적인 현상 기냥 싸시고 뒷처리 깔끔 하게 하시면
아무탈 없습니다~(땅에묻으시면 미생물이 분해하고 자연 거름이됩니다)
똥통 퍼서두 시골에서 자랄때 거름 맨드는데~
뒤처리만 잘하시구요
보는눈이 많다면 텐트까지는 귀찬고 파라솔이나 우산하나 가림막으로 쓰시고 해결하십시요
중요한건 뒤처리고 땅에묻는것이 가장옳다고 사료됩니다
낚시자리옆에 볼일본것도 이해합니다
갑자기 통제안될때가 생기면 어쩔수없습니다
하지맘 반드시 은폐엄폐뒷처리가 중요하겠지요
요즘은 응가 텐트도
나와 있구요 대세는 묻는것이
답인것 같네요
파라솔치고
그늘막치고
구덩이파놓고 싸고 묻으세요
그냥볼일 보고 뒷처리안하고
가는사람은 뒷분이보면 욕나옵니다
지 떵 지가 안치우면
누보고 치우라고 싸고갔냐고 ㅡ
평소 즐겨먹던 음식중 잡수시고나면 응가 하고픈 음식
낚시중에는 절대 안 묵고 참습니다~~~!!
보팅하시누분들은 배안에서 해결한다고하던데요
안출하십시요~~^^
땅파서 싸고 묻고 오는게 좋치요^^
뒷처리만 조금 신경써주면 ,,,,,,,,,,,,,,, 모두가 유쾌하것지요.
이틀밤을 생각해도 사실이 아닌거 같습니다..
야전삽으로 사람이 뜸한곳에가서 30센치이상 파고 일보고
다시 흙으로 덮으면 결국은 분해돼서 자연으로 돌아가지요..
아무 문제 안됩니다..
물론 공해도 아니구요..
제발 자기가 낚시하는 물에 다만은 실례하지 말아 주십시요
물속 붕어가 인상 씁니다..
가까운 읍내 대형마트 화장실 다녀왔네요ㅋ
체질이 야전에 나가면 볼일을 잘 못보는 체질이라ᆢ이거도 괴롭네요
다른 분들 의견중에 제일 동조하고픈 의견은 가능하면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에서 보고 묻어서 거름되게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