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광은 날씨가 미쳐버린듯 합니다.
이번겨울은 낚시한번 가지못하고 마쳐야 할 것같습니다.
눈이 눈으로만 보였으면 좋겟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오늘 하루내내 부어대고 있습니다.
올겨울 영광은 눈속에 파묻혀 전혀 헤어날줄모르는 지역이 되았습니다.
전라도 사투리로 징글징글 합니다.
하늘에서는 물가에가고싶은 우리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듯 싶습니다.
이러다가는 눈이 똥으로 보이질 않을랑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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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첫탕무렵부터 오더니... 녹을 기회를 주지않고 뒤덮어 버리네여...
프레즌님 아무쪼록 대설에 피해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올겨울 영광에 누폭탄을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눈 피혜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학교에 출근해서 눈만 5번 치웠습니다.
5시에 퇴근해서 집에갈일이 걱정스럽습니다.진짜로 눈이 똥으로 보이네요
원래 영광 눈 많이 오잖아요~
몇년 전에는 가옥 축사 시설물 엄청 무너져 버릴 정도 였고요
반갑습니다
영광 눈 많이 오죠
얼음 한번 타세요
영광이죠.
우린 눈 보면 축복인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