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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다~~

IP : a9ffa288dd53c8e 날짜 : 조회 : 2596 본문+댓글추천 : 2

그곳에는 없었다.

기다려도 오지않았다.

나만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시간만이 흘러갔다.

오지않을걸 알면서 기다렸다.

지나가는 객만이 나를 알아주었다.

그 기다림도 서서히 지쳐간다.

이슬 내리는 다음밤을 기약하며  끝낸다.

지루했지만 기다림의 밤은 행복했다.

늘 그랬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꽝 신고합니다.


1등! IP : 312ec7d8bf4f335
고수께서 그만한일로
의기소침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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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쉰 생신축하 드립니다.ㅡ.,ㅡ
추천 0

3등! IP : d81607b0947c99e
종종
낚시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싶을 때가 있더군요
추위 건강 챙기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추천 0

IP : d32aec300eef51c
저도 다음주쯤엔 엉덩이 확인차 출조를 나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낚시터서 의자에 계속 앉아 있을 수 있다면 차에서 운전도 가능하겠죠..
산재 승인은 11월18일까지 허나 가능하면 11월1일부터 출근하려 합니다..
너무 오래 쉬었더니 근질근질 합니다..

글구 꽝을 치시다니..
뭉실님답지 않으시네..
추천 0

IP : 1f28341fce1d3ce
두몽님께서
부들부들한 몽둥이들
들이미시니께
야들도
풉...
ㅇ.,아..
죄송함돠ㅡ.,ㅡ
추천 0

IP : 77b20915b39b2d2
긍게요..
낚시대 찌맞춘다고..두어개 대충 걸치면..
떼고기가..찌맞춤 방해하고..
..
이케나 이쁘게 널어놔서..
캐미 오와 열이 흐트러 질까봐..
안건드리는 거라니까요..
추천 0

IP : 3afda0cd42e0de2
이제 나올때가 된거 같은데..
혹 연막 아니죠??ㅎㅎ

허연 서리가 보이면 그때가 때 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