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조화속인지 .....거의 두달여를 주말마다 해대네요
비 아님 눈, 바람 삼종 셋에 이번엔 끼워팔기루 황사를 ...
이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의 심술임에 틀림없네요
붕순이에 서방 뺏기구 긴긴밤 한허리 베고누워
허벅지 찔러대는 주말과부의 심통이든
마님 퍼어런서슬이 무서워 꼼딱 못하구 장비만 쓰담다
허페디비진 꾼의 용심이건 ...
대낮에 캐미꺽도록 껌껌해지질않나
파라솔로 연날리기를 하지않나 ...
느닷없이 양동이로 미릿통에다 쏱아붓질 않나 ...
암튼 너 맛좀봐라 !!
된통 당하구 왔답니다
^^
한 이틀 물가 헤매다오니 마님 눈꼬리가 찌솟듯햇네요
우쨋기나 ....
이번 주말 출조하신 님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 우르릉 쾅 딱 !! 한방에 대형견적 발생하신님들 ... 우짜죠 -.- )
출조못한 분풀이로 주술 외주신 님들도 고맙심더
(머꼭 .. 빼**님이나 파***님이라곤 찝진않심더 ^^
얼짱 노숙자들 .... 멀쩡하게들 생겼죠 ^^
물가에서 뵌님 다들 반가웟구요
담 박치기 땐 제대로 한바리 걸어보입시더 ^^

태풍에 황사에 저온의 날씨에도 개의치 않으시고
그님을 만나러 출조를 감행 하셨네요 채바님의 열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쿠마는 토욜 일욜 반찬 몇가지만들고 집안청소 도와주고
이렇게 이틀을 가사도우미 역활을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ㅋㅋㅋ
채바님 건강 해치지않게 사뭇사뭇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다~
빼@@님과 파@@@님의 굿거리 장단&심술로
야기된 요상한 현상인줄 아뢰옵니다.ㅋㅋㅋ^_^
마님께 충성마일리지 채곡채곡 쌓아두심 조만간 요긴하게 쓸때가 있을낍니더
엉아님요 .....
빼@@님이사 월척지가 더나가라 주술욋으니 두말할거없고요
파@@@님은 심증은가는데 물증이 없으니 자백을 받아내는 수밖에 ...
월척지 프로파일러 엉아님이 자알 좀 구슬러봐유
꼭 누구라고 말씀을 드려야 되나유? 그건 뻔 한거유.
이런 일은 유, 프로파일러두 필요없슈.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구유. 그런 거 없어두유 대신 육감하구 직잠이 있쟎어유.
오래 생각하믄 헷갈려유.
그나저나 벌써 몇주째 휴일 날씨가 궂으니 이거 원.
고생하셨읍니다
술주정많이해서 죄송합니다
쥑이주이소
만든찌 테스트 해볼생각으로 상류 연안에 대폈더니
바람에 채비 날아다니고 구멍에 넣으려면 열번넘게 던져야했으니 ..
무지 춥고 손도 시렵고 ..
그래도 붕어는 봤습니다
찌올림도 괜챦앗구요
바람부는데 다녀오셨네요
이번주말날씨는 바람 구름 황사
낚시의여건은아주 상가럽읍니다
이게다 뻬==님의 도술이많읍니다
때로는 욕심도부리고 심술도부리지요
혼자 조용할때 잡으려고 주말에는 바랍가 황사를보내지요
우리월님들 조용히 뻐==님에게 찾아가서
날쎄좋은 굿을 한번부탁하는게 낮지싶네요
언제나좋은날씨 될런지
언제나 좋은하루되시길바랍니다
날이 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을 골고루 갖춘 날이어서
출조하신 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거기다 주변 청소까지 하셨을터이니 더더욱.......
머 결과야 뻔하겠지만..
이번주는 지도 갑니다.
정출이거든요.
일기도 불순한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ㅎ
저는 아닙니다.
저도 주말에 청도 모 유료터에 있었거든요!
저녁먹고나서 뿌연것이 꼭 물안개가 피어있는 것 같아
동출한 후배와 함께 심호흡을 했다는...
집안에서 태풍올때 바깥세상 구경한 적은 있어도
그렇게 강한 돌풍을 직접 몸으로 느끼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몸무게 60킬로 내외의 분들은 이런 날씨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ㅎ ㅎ
날씨가 정말 최악~~~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황사가 심했는데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도 채바바님의 낚시강좌 듣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후배들을 위해 항상 식당차를 준비하신 정성감사드림니다...
지금 날씨도 꾸물꾸물 합니다..
이번주 함 기대해 보죠..^^
인자하시 채바바님~
채바님 식당차 드렁크 열어보고 기절 초풍 했습니다.
내 마음 속으로 이게 식당차가 낚수차가~묵을게 한차 이빠이~얼큰한 부산오데 잘 묵었습니다.
항상 후배들에게 많은 찬사와 고마운 인사가 거짖이 아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물 대단히 고맙습니다 내 애제자 일체유심조와 나누어 사용 합니다.
괜히 죄송 스럽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좋은 많은 말씀들을 가슴 깊이 새기고 다음날을 기다려 봅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월척 후배님 들에게 챙기 먹이느라고 고생 했습니다.
이제는 주말날씨에는 도술을 부리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채바바님.
누구세요?
양키즈야구복이신가? 아니면 왼쪽 첫번째 안경쓰신 분인가?
거, 궁금 합니다????
양키즈 복장에 얼짱님께서는 월척 영화감독 미느리 님입니다.
2080시조회 조행기 올라오면 다 아실것입니다.
아마도 같은 꾼이라서 이겠지요.
조행기 기다려집니다.
무사ㅣ 들어 가셨군요.
일찍 가시길 잘하셨습니다.
우와 바람한번 대단했었습니다.
항상 푸근한 호의에 먹거리에 감사드립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한지라 꾹 참았습니다
조만간 꽃그늘 아래로 한번 모시겠습니다
봄봄님 한양나들이는 성과가 좋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봄향기 풀풀나는 좋은글로 월척지를 풍요롭게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빼빼로님 도술로 흥이 배가된 밤 보냇습니다
가끔 심통술로 물가로만 내닫는 철없는 채바를 부뜰어주세용
소밤님 악천후가 염려되어 주신격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조행하시길 빌겠습니다
날밤님 (일케부러니 워때유 어감이 멋집니다요^^)
좋은님(붕순이) 있는 곳이라면 장소,날씨 불문 달려갑니다
정출날 일기가 좋기만을 빌겠나이다 ^^
SORENTOO님
그날 봄*님이 물가에 안나가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그런데 황사를 심호흡하셨다니요 ?
혹시라도 성대에 무리가 있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
항상존날님요 닉넴바꾸소
적어도 존날님 뜨면 날씨가 항상조아야되는거 아닝교 ㅋㅋ
암튼 살아남았다니 천만다행입니다 ㅋ
붕애성아님 장커피님 투투님 가온님
월척지서 많은 활동 부탁드리고 즐낚안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