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붉게 물든 단풍잎을 보고 즐거움에 안주하지 마라. 겹겹이 무너져야할 피토하는 단풍의 절규를 들어라 푸른생명 다시 얻고자 피토하는 붉은잎의 몸부림을 보라 연록색으로 온통 부풀어 올랐을때 나는 미쳐 몰랐다. 온통 붉은 단풍으로 곱게 물들때 나는 미쳐 몰랐다. 내일이면 더 순수해질 단풍의 붉은피 위에 첫눈이 내린다.
무서브
현실은 너무나 구차하게 변해갈까요.
그냥 냉철히 섭리를 받아드려야 편한것 아니겠는지요...ㅎ
지렁이님 결코 바람나지 않으신듯...
단풍질 나이를 미리 어림하시니 마무리도 참 아름다우실듯요...ㅎ
혹시
고정간첩은 아니시쥬??????????
저 방
너무 나대지마라~~~~~~~~~~(요)
때가 되면 어느날 미련없이 뚝뚝 떨어져 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