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하세요
옛날 생각이`~ㅠㅠ
그럼 난 개나리 부터 피웠으니
얼마나 오래 핀거여...
이웬수를 멀리 해야는데
낚시하면 떡밥갈고 한대
입질없고 찌가 말뚝이면 한대
한수하고나서 한대.ㅋㅋ
끊을수가 없으니 낚시와 함께
담배도 끊어야 하는건지...ㅠ
빨간솔..도라지..88 ㅎㅎㅎ 참 예전 생각납니다
솔 참 맛없던 기억이ㅋㅋㅋ
친한 친구와 둘이 솔담배 한갑사서
골목에서 원없이 피워보던 때가 그립습니다^^
껍데기가 고풍스러워서 사봤는디
동성로걷다가 한대불붙여
한모금빨고 전봇대잡고 한참서있었죠
젠장 폼재다가 핑도는 바람에
어지러바서...
년식으로는 1980년도 담배가 눈에 익어야하는데 ㅎㅎㅎ
30살 이후 나이를 잃어버린~~최강동안ㅎㅎㅎ
내 방에 흘려 놓으셨는지---
두세달에 한 번~
술자리에서~ 담배 서너대 피우면서~
나름의 분위기에 젖어보긴 합니다~
오늘은 담배가 땡기네요~
담배 한대 얻어 피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술도 한 잔 생각나고~~~
근데 예전 담배를 보니 정감이 가는건 저만인가요???
(나는 못난이 라는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던 기억이....)
저기있는 담배중 새마을, 청자를 비롯해서
스무가지 정도는 피워본것 같네요..
솔이 주종이었다가..
마지막이 EssE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담배종류는 모릅니다.~ㅋ
군대시절...은하수, 한산도..
참 좋았는데..
희노애락 피운담배
국가건설 초석된다
카더니
앞에서는 국민건강을 위해서 인상하고
뒤에서는 빵구난 국가예산 메꾸는 용도로 전락 .........
흡연자들이 봉은 봉이여 ............
희망은 10개비 스포츠는 12개비
이놈들하고 이별을 해야할낀데 ㅋ
THIS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