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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추억.

IP : b130af3af96a79f 날짜 : 조회 : 9686 본문+댓글추천 : 0

담배  추억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감기조심하세요
담배  추억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등! IP : fad2738ed448f3b
와~~!!!
그럼 난 개나리 부터 피웠으니
얼마나 오래 핀거여...

이웬수를 멀리 해야는데
낚시하면 떡밥갈고 한대
입질없고 찌가 말뚝이면 한대

한수하고나서 한대.ㅋㅋ
끊을수가 없으니 낚시와 함께
담배도 끊어야 하는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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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8538189199241
자대배치받고 백자 보급기억나네요

빨간솔..도라지..88 ㅎㅎㅎ 참 예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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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9aef42031830f
솔하고 저랑 동갑이네요ㅋㅋㅋ

솔 참 맛없던 기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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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9c672fd4f13d0
학력고사끝난후
친한 친구와 둘이 솔담배 한갑사서
골목에서 원없이 피워보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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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4de57a35f0c06
75년 첨 내돈주고산 담배가 청자죠
껍데기가 고풍스러워서 사봤는디
동성로걷다가 한대불붙여
한모금빨고 전봇대잡고 한참서있었죠
젠장 폼재다가 핑도는 바람에
어지러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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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945340751cbff4
난 왜 청자,백조,새마을,은하수를 펴 봤는지 모르겠네요^

년식으로는 1980년도 담배가 눈에 익어야하는데 ㅎㅎㅎ

30살 이후 나이를 잃어버린~~최강동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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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아버지는 왜 한산도를

내 방에 흘려 놓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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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2bf9bc3dfbc62
올해 1월1일부터 담배 끊었는데...

두세달에 한 번~
술자리에서~ 담배 서너대 피우면서~
나름의 분위기에 젖어보긴 합니다~

오늘은 담배가 땡기네요~
담배 한대 얻어 피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술도 한 잔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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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39a463bd9d8f9
담배로도 추억이 묻어나는군요~
근데 예전 담배를 보니 정감이 가는건 저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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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bf2270cda3fc6f
우리 외할머니, 거북선 한갑 생기면 동네 점빵 가서 새마을 한보루로 바꾸시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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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323c0a17f975e
태양잠든 밤하늘에 은하수들이 파고다와 남대문을 놀리는가봐...개나리꽃 피고지는 한산도에서 거북선을 바라보며...환희해 졌네...랄랄랄라..라라라라..
(나는 못난이 라는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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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2161806d8e16e
지금은 담배를 끊었지만...

저기있는 담배중 새마을, 청자를 비롯해서
스무가지 정도는 피워본것 같네요..
솔이 주종이었다가..
마지막이 EssE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담배종류는 모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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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b748f113d69581
추억이 떠오르네요
군대시절...은하수, 한산도..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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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8f05a8b222f83d
댓글다시는 월님들이 거의 60대는 넘으신거 같네요 이제 아직 한참 어리다는 생각이 전 이제 40줄에 닿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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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226ebb7a7c38a
70년대 포스터로

희노애락 피운담배
국가건설 초석된다

카더니

앞에서는 국민건강을 위해서 인상하고
뒤에서는 빵구난 국가예산 메꾸는 용도로 전락 .........
흡연자들이 봉은 봉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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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58db43844759b
희망하고 스포츠랑 동무 했습니다
희망은 10개비 스포츠는 12개비
이놈들하고 이별을 해야할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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