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드렸습니다. 오늘 30분 전 현관입구에 뙇! 잘 도착했다네요. 문제는 낚시를 다니시면서도 잔씨알 몇 개 밖에 못 보신다네요. 꽝만 치고 다니는 얼빵이들도 있고.. 이 좋은 시기에 남도에서 꽝꾼이라니.. 불쌍들도 하셔라. ^^;
진짜루 밥만 주시는 천사들이쥬.
그래서 저두 천사. ㅡ.ㅡ
신바람~~~
그쵸? 맞죠?
이시기에 꽝치신다니 좋으신분이군요
심통만 늘어서... 이이~.
제가 맨날 꽝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요...ㅎㅎ
남의 낚시대로 걸은 건
꽝에 안 들어가는거죠?
댕겨 오시쥬????
이번이 더 좋은 기회 같습니다.
앞번엔 15mm?
물만 더 맑아지고..
처니들 헛다리로 뛰댕기봐야
꼬기가 나올 턱이 없겠죠?ㅎㅎㅎ
함
가보고 싶네요.
친구는 5일간 해남서 60kg 잡았다고
자랑글 왔더군요. 세명이서
완전 어부죠.
댕겨봐서 몸소 겪어봤지요!
하지만 이박사님은 남 다르실듯!!
금년들어 잘 나가고 있는데..브레키 걸릴까봐 못 가고 있습니다.`~ㅎ
이번 비가 그치고 물색 좋아지면 연습경기 함 나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친구들 몰려와 저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 텄고요.^^;
민물꼬기 말고, 바닷꼬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