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보다 더 더운 날이었나요?
다행히 바쁜일은 지나가서..
공장청소 좀 하는척 하다가..
에어컨 켜놓고 비몽사몽 하다가 퇴근했네요..
식욕도 없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오분거리 낚시터로 나와봤습니다..
사짜까지 풀어놓는 유료 대물터에..
잔교엔..떡밥준 흔적도 없고..ㅡㆍㅡ
옥수수가 대센가??
암튼..해떨어지고 달도 두둥실 뜨고..
바람도 살살 불고..멍때리기는 좋을거 같네요..
깔끔한 세팅 손맛 진하게 보세요.
더우니 시원한 물 자주 드시고...
대물한수 하세요~^^
노랑 총알은 고문님께서 무분하신건가요?
간만에 나가셨으니 총알 차고 나가길 기원해요
음청 편하시겄어요 .
나두 유료터로 다녀볼까?
사짜 인정 해드릴테니까
부끄러워 말고
사짜 30마리 하시고
인증샷좀 올려주세용 ..^^
당구공 (총알)은
리박사님께서
사랑하십니다
그타고요...ㅎ
밤되니..더운바람 찬바람이 번갈아 오네요..근데..좀 세게 부네요..ㅋ
두바늘님..점총알이 보통총알이 아입니다..아시면서.. ㅡㆍㅡ
해장님..
기억하시능군요..보통 총알이 아니죠..ㅋ.ㅋ
고기들..힘좀 써줘야 할텐데..
철컥!..철컥!
규민빠님..
저 여기서 고기 걸어본적은 없어요..
ㅜㅜ..나오는 자리도 모르고요..
부처핸섬님..
오랫만에 부교에 자리하니..
분위기는 딱! 중층하러 나온기분입니다..
..게을러져서..이제 떡은 못해요..^^;;
요 공으로..이박사님이 당구쳐불면..
어느분이..마이 아파요..뜨하~ㄱ하죠..ㅋ
그렇게도 보이네요..ㅋㅋ
무하하님..
지금은..동풍에..파도쳐요..ㅡㆍㅡ
노지사랑님..
딱..!..머요??
ㅋㅋㅋㅋ
상황에 맟춰 즐기면 그게 낚시지요!
붕어잡아다 먹고사는거 아닌데.....더운데 고생하며 먼곳까지 가셔서 고생많땅보다는 훨 낳아 보입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모기만 없다면 달뜨거나 말거나 밤낚이 젤이쥬.ㅎ
제가 부교중대 제대. 했슴니다
달 밝은밤 선호 합니다
그렇죠..^^이쪽 동네가..유료터 천국이긴 해요...여름엔..발판 좌대도..힘들어서 못갖고 댕겨요..ㅋ
대물도사님..
바람이 불어줘서..그것도 동풍이..
다행히..더위는 싹 날렸네요..
오지랖퍼님..
입질만이라도 보고싶어요..
뜰채를..큰걸로..펴야 할라나요??ㅋ
해유님..
바람땀시..모기가 안붙어서 좋긴 하네요..근데..고기는..안붙어요. .
이박사님이..
범인었군요..
너무 씨게 기도하는거 아닙니까??
현재시간..한시가 몇분 안남았는데..
입질한번 없어요..
꼭 노지는 아니어도 시간이 되면 바람씨러 가기에는
정말 좋겠습니다
거 ..겁나 빡씨다는..그기를..
그래도..넘이 설치해준 부교는..타시겠죠? ..자리 반반하네요..ㅎㅎ
정선수님..
제가 30대에는 부천살았는데요..
용인쪽으로 낚시를 자주 왔었죠..
결국..돌다돌다..이쪽으로 오게 됐네요...꿈은..이루어지는 건가봉가요..?
지금 철수했습니다.
생각엔..날밤 새고
출근해서 잘라고 했는데,
지금..겁나 졸려서요..
..
팔뚝만한거보니..모래무지..마자는 아니고..누치가 맞는데..
이놈이..저수지에도 있네요..ㅎ
더위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