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에 낚시에 문외한인 직원이 있습니다.
손맛터에 처음에 데려가 낚시의 재미를 푸욱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 때부터 난리가 났네요! 틈만 나면 가자고 졸라대서~~ㅜㅜ
못이긴척 아는척 여하튼 아주 여러번 따라가주었더니 이젠 손맛터 고기가 재미가 없답니다^^
마치 뽕맞은 것처럼요 ㅎㅎ
문제는 그냥 저수지에 가자고 졸라댑니다.
낮에 짬낚시로 가서 손맛볼 곳이 혹시 있으면 추천 좀해주세요!
이 환자를 제가 만들었기때문에 저도 반은 책임이 있다고 항변해싸서 아주 미차부리겠습니다 ^^
잔챙이 신경쓰지 마시고 손맛 실컷 볼 수 있는 그런 곳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이 환자 빨리 델꼬 가야됩니다.
손맛터 처럼 잔챙이라도 상관없으니 노지 저수지 추천좀해달라는 의미입니다!
의성지역으로 추천 좀 해주세요!
블루길 나와도 상관없을 듯 ㅎㅎ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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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끓어서 금방 드시지 마시고 하루정도 야외에 두면은
물"의 맛"이 빨리 갑니다~~~그걸 드시면 설사도 줄줄~~~뽕"가요.
실제로 저두 변비가 심하여 맛"이 간 뽕"물 마시고 화장실에서 뽕"갑니다~강추!ㅋ
뽕빹이던 똥밭이던 알려 드릴텐데 ㅎㅎ
3초안에 입질옵니다~~~물론 노지구요...
단 5~6치 넘기 정말 힘듭니다...ㅠㅠㅠㅠ
잔챙이 잡으실려면 연락주세요~~~
그리고 어제 잠깐 짬낚했지만 비야암이 득실득실 됩니다~~~
노지에서 고생좀 해봐야~~ 느낌알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