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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찾았습니다.^^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2002 본문+댓글추천 : 0

내돈 내~돈!! 글쓴이 : 권형 (119.♡.107.64) 날짜 : 12-09-12 12:54 조회 : 1389 추천 : 0 분명 내돈 "백만원"이 있었는데... 없다 ㅠㅠ 그것도 "현금"으로..ㅠ 분명 있었는데....없다. 마눌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고이고이? 모셨놨는데...없다.ㅠ 드레스룸 옷장 양복안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없다? 지난번 집안 행사때 하루 양복을 입었는데...없다. 그때 돈을꺼내 분명 "가죽잠바" 안주머니에 옮겨 넣어둔것 확실한데 없다? 그리고 지난 겨울에 "가죽잠바"을 입고 확인땐 있었는데 ..없다? 마눌이 대형마트에 쇼핑나간틈을 이용해 다~~뒤져 봤지만..없다? 어디같지?? 어디 뒀을까?? 영~~생각이...ㅠㅠ 지난번에도 3년모아 숨겨논 돈 "천삼백만원" 다~~뺐겼는데..ㅠ 이것보고 "벙어리 내가슴 앓는다" 했던가...ㅠ 월님들~~ "비자금" 잘 관리하세요... 우~~씨!! 어디뒀을까??... 벌써!! 치맨가... 어디다 뒀을까?? 내가 썻나??? 영!!~~~생각이?? --------------------------------- 0 ----------------------------- 0 -------------------------------- 헌데... 어제 "드레스룸"에서 겨울파~카를 커냈는데 안주머니의 볼륨감..혹시나 해서 손을 넣어보니 "심~~봤~~다"!! 현금 "백만원"이 방긋~방긋 웃고 있네요. 3개월만에 찾았습니다...씨-__^익

2등! IP : 1d0086bbfa2560f
경운기 타고 어디로 가면될까요?? ㅎㅎ
이쁜 누나야 있는데로 예약이라도 해놓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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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6c12a1bfdf843
축하드립니다....
지금 저한테 100만원 있으면 장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읍니다...ㅎㅎ
권형님은 이제 장비병은 없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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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4c237b7e327b58
그돈 백만원이 천만원값어치로 쓰이기를바래봅니다!
차시동걸고 올라가겠습니다!
어디서 모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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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a2cde05c10ac9
전 그런 거금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엔 꽁돈 생긴거 같드만요~~~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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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ff66b3ae43dc7
선배님

단란하게 납회 함 하세요

원래 내돈인데 왠지 득템 한듯한 느낌^^

선배님 행복한 오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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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a66303979beae4
축하합니다

저는 숨기는 장소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틀러 나중엔 찾지도 못합니더

그라서 요즘은 카드로 만들어 지갑에 항상지니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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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ddd2680e12f92
3개월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ㅋ
1년전에 비자금 카드 걸리고 양심고백하면서
가족을위해 모든 돈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카드가
저에게는 다시 비자금 카드라는점~~~
와이프가 아직까지는 의심을 않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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