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는 여간해서 뜻이 통하는 동지를
만나기 힘든게 당연한 일입니다
특히나 같은 취미를 즐기고 또 같은 어종을 선호하고
그중에서도 "빠~~숑"에 깊이가 나와 같든지 혹은 나보다
뛰어난 동지를 만난다는건 정말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따오는것 보다 어려운 일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오늘 그런 분을 만나 뵈었습니다
저 보다 고수 였습니다
몸빼바지의 착용 기준을 새로이 정립 하신 분 이었습니다
아~!
겉으로 보아서는 그 빠~숑이 그 빠~숑 입니다
중요한건 감춰진 기술 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게 그런 초고난이도의 기술을 발휘 하시는
분은 제 평생 보지못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과 함께 비교 분석 해보겠습니다
저의 착용샷입니다
고수의 착용샷입니다
보기에는 별반 다를게 없는 아주 평범한 빠~숑입니다
하지만 이게 그리 간단한 사진이 아닙니다
저는 속에 하나를 더 두른 상태이고
사진속의 저 고수 분께서는 더 이상의 천이 필요치 않은,
진정 빠~~숑의 극치를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저 일상속의 한 장면인양 편안하게 펼쳐 보이셨습니다
전 경이로움과 온몸에 흐르는 백만볼트의 짜릿한 전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아주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순간 경악 했습니다
그러~ 저거였어!
그동안 저의 빠~숑에 무언지 모를
자괴감과 상실감에 남모르게 괴로워 했습니다
저 간결 하면서도 꽉찬느낌의 빠~~~숑!
선배님!
오늘 처음 뵈었지만 한수 잘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꾸~~~벅!
몸빼바지를 낙수복 으로 지정하는 법률을 맹그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오데로 올림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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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몸빼바지인데 마눌님도 즐겨 입어서리ᆢㅜ
맨날 편타고 집에있음 입는통에 보기만해도 징그러운데 그걸 낚시가 입으라구요ᆢ#
지는 걍 홀딱 벗고 낚시 할랍니도~~^^;
지금도 입구 있어요
너무편하구 좋아요
한번 입어보세요~
빠~숑 리더가 되실겁니다~
착용샷도 필숩니다
평상복 작업복 낙수복 다용도지요~~
좋으시겠슴당..
글 읽는 내내 웃음이 저절로^^
로데오님 *배 나온걸 그리 감추어도 되남유 ㅠㅠㅠ
지금이순간에도 감격에 눈물이~~주르~르~~~~~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저 저게 다입니다
숨겨놓은 배 업슴다~험~험!
동생놈..여친..저 이렇게... 이렇게 히트 할줄이야...(7부입어야 패션의 완성!!)
저도 올여름 낚시 몸빼바지
심각히 고려해보겠슴거.....=.*
한실선배님
뽀샵 처리한거 아님다
자연 그대로입니다~^^
먼가 아시네요
7부가 간지 작살이죠~~^^
벗고 입고 벗고 입고
속살짝비추는 빽마바지에 노팬티입니다^^
ㅋㅑ~~~
no 빤쭈~!
오~~~~~~~~~~~~~~~~~!
저 빠쑝을 어이할꼬~
담엔 좀더 찌~인한 샷으로다가~~?
ㅋ일부러 날씬하게 보일라꼬..
ㅋ옆으로 찍었죠? 툭~~나온 배가 안 보여요~~^^
어머머머~~~ 세상에~~~ 불알찬 싸나이들이 할매들이나
입는 옷을 가지고 왠일이래~~ 그것두 쌍으로~~~
흥~흥~~ 빌꼴이 다 있네~~.. ㄱ ㅑ ㄱ ㅑ ㄱ ㅑ ㄱ ㅑ~~~~~~
빛의 속두로~~
~!~!~!~!~!~!~!~!~!
저기보이는 저배가 답니다
더이상 아무것도 업슴다
멀퉁~멀퉁!
표범무뉘 몸빼만~~~
6척이 넘는 키에
0.1톤 몸무게에~~ㅋㅋㅋ
사람이 아니무니다 ㅎㅎ
진땡 이 화이 팅 !
그분도 리더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신것 같슴다
표범무늬라~~~
진땡이 좋슴다
머찝니다~
어르신도 몸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