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에 차량 글씨를 보면 누구를 먼저 구해달라는 표현까지는 그나마 이해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임신부가 타고 있어요 이런 글귀를 보면 이기적인 사람들로 느껴집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한것인데 누가 누가 타고있는데 뭘 어쩌란건지....
한 집안의 가장이 타고있으면? 한 잡안의 손길인 엄마가 타고있으면? 한 집안의 어르신이 타고 있으면?
법적으로나 차에 붙이는 저런 문구는 아무런 효력이나 소용이 없습니다.
구조대 법적 원칙상 차안에 먼저 아이를 구하도록 되어 있고, 승용차가 얼마 크지도 않은데 누구든 구해야지요.
제 자식 귀한거 유별 떠는거지요. 제발 너님들께만 귀한거니까 유별 좀 고만 떠시길 바랍니다. 혹시 붙였다면 잽싸게 떼세요.
참고로 외국인들은 저런 걸 생각도 안하며 굉장히 의아해하고 창피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부모와 아이가 같이 차타고 가다가 사고가났는데
구조되고 나서
정신을 잃은 부모가 며칠뒤 깨어나 아이를 찾았는데
아이는 길밖으로 튕겨져나가 구조자체를 하지못해
사망한채로 발견된 경우가 더러있었죠
그때문에 (아이가 타고있어요)(아이먼저 구해주세요)등
문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 부모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그냥 이해하심이~
발상이네요.
그리 붙여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다 있군요.
보고는 넘어갈 뻔.....
아이 먼저 구해달라고 써 있는 차들 중에
운전을 얌전히 하는 차는 별로 못봤습니다...ㅠ
임산부가 타고 있어요
아기가 타고 있어
.
.
.
.
그냥 초보운전 써 놓으면
쪽팔린가??@@@@
합니다.
개 먼저 구해 주세요는 처음입니다 ''ㅡ.ㅡ
별별 글을 다 붙여 가지고 다니는군요.
-살림망의 붕어 먼저 구해주세요 -라고 쓰면
잼있겠네요...ㅎ
젤 무섭더군요...ㅡㅡ;;
초보일때
밥해놓고 나왔어요..
생각나네요..
아이가 타고 있어요 임신부가 타고 있어요 이런 글귀를 보면 이기적인 사람들로 느껴집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한것인데 누가 누가 타고있는데 뭘 어쩌란건지....
한 집안의 가장이 타고있으면? 한 잡안의 손길인 엄마가 타고있으면? 한 집안의 어르신이 타고 있으면?
구조대 법적 원칙상 차안에 먼저 아이를 구하도록 되어 있고, 승용차가 얼마 크지도 않은데 누구든 구해야지요.
제 자식 귀한거 유별 떠는거지요. 제발 너님들께만 귀한거니까 유별 좀 고만 떠시길 바랍니다. 혹시 붙였다면 잽싸게 떼세요.
참고로 외국인들은 저런 걸 생각도 안하며 굉장히 의아해하고 창피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제가요~!
암것도 안붙였는데... 서 있는데 뒷차가 드리받아 제 허리가 뿐질러 져서 철핀 8개 박고 내차는 폐차 !
아직도 요양중임돠`~
뭐라도 써 붙일걸 그랬뚀요~!
아``아파라~!!
휘황찬란 보다는 낳은거 같다 뭐 이런 야그죠`~힛!
세상이 미쳐가고 있는 게 확실합니다.
노인 대접 받으시려면 노인처럼 구셔야 되는디......
간혹 인성이 자기 주관적인 분들이 계시더군요
헉! 논네들 달겨드실라 튀자=3=3=3
하지만 개왕초보, 무슨초보, 무슨 무슨 초보 등 스티커 붙이고 운전은 칼치기!
박아버리고 싶습니다.
배려를 바란다면 글도 성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면서 조폭팔뚝문신 그림 그린걸 떡붙힌 인간도있습니다
그건 진짜 재수없더군요
사진속 차가 사고났다면 누굴 구하고 싶으세요?
오늘부터 무더위 시작이라더구요. 시원하게 여름 잘 보내야겠습니다.
아무 것 안 붙이는 게 뒷차의 주의력 분산을 방지할 것 같습니다.
알았다 ㅆ ㅂ ㄴ아 ^^^^^^^^^^^^^^^^^^^^^^^^^^^^^^^^^^^^^^^^^^^^^^^^
위에 언급하신분 말씀대로, 구조 원칙상 혈액검사후 치료한다고 하더군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훌륭합니다.
여친도 없어요,
저부터 구해주세요.
아무도 안구해주나요...ㅠ.ㅠ
코란도 아니여라?
지금까지 이런 초보는 없었다
이것은 브레이크인가 엑셀인가 ...!!!
구조되고 나서
정신을 잃은 부모가 며칠뒤 깨어나 아이를 찾았는데
아이는 길밖으로 튕겨져나가 구조자체를 하지못해
사망한채로 발견된 경우가 더러있었죠
그때문에 (아이가 타고있어요)(아이먼저 구해주세요)등
문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 부모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그냥 이해하심이~
다른 남자와도 한번 살아 보게!
얼마나 현재 남편과의 사이가 거시기 했으면 차에까지 그런 문구를 써 붙이고 다닐까요?
에고! 불쌍한 여인아!
왜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