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옥수수내림을 알바로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연이은 최근 조행에서 이론+채비+실습..........그 다음 응용까지.
낚시 쫌 했다고 가벼이 여기고 대충했는데 옥내림이 꼭 어울리는 포인트에서는 자신있게 들이대려합니다.
29-2,32-2,36-2,40-2대로 총 8대의 총대입니다.
낚시대는 추가구입 없이 기존 보유낚시대 중에서 중경질로 선택했습니다.
채바바님께서 옥내림찌를 선물로 주시며 망설이던 제 마음에 불을 지렀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채바바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배 아프신 분들의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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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짝 붕어들 클났네여~
얼릉 얼릉 숨어!
갈고 닦은 걸로 좋은 결과 보시길..
조행기에서 기대하겠습니다~
모노필 1.2호에 붕어바늘 6호와 감성돔바늘 08호 묶으면서 이 채비로 5짜를 어떻게.....?
대물채비 만지다가 옥내림채비...가소롭기 짝이없습니다.
채비의 전환이 아니라 장르의 추가입니다.
채바바님 옥내림찌..
여러명 중독시키는데요...
저도 4대만 운용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3월초에 남의 옥내림 낚시대로
70cm잉어 끌어내어보고 신기하더군요
물론 그 후유증으로 목 땡겨서 고생은 했습니다만..
제가 생각기에도 채비보다는 장르라 보입니다
공간님은 내일 낚시가서 써보시는 거유???
아직 채비도 못하고 있습니다.
장르를 추가하는 재미도 낚시에서만 느낄수있는 만족감이지요.
소밤님...꼭 대물상면하세여.
이제는 과학 낚시인것 같습니다.
옥내림 때문에 대 만 늘어납니다
쿠마는 옥내림채비는 모르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소밤님 화이팅 입니다 ^^
그곳이도 옥내림 기회가 되면
옥내림 배워 보고서 싶네요
기회가 되시면 한수가르쳐 주십시오^^
쿠마님과 더블어 옥내림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대물낚시만 15년정도 해오다가....2년반정도 전부터 옥내림 시작했네요.
남들보다 좀 일찍 시작했던터라 시행착오도 많았고 중간에 다시 대물로 돌아갈까 고민도 많이 했었지만...
늘 조과면에서 너무도 차이가 나는터라 참고참고 하던게 이제까지 왔네요^^
작년까지는 1.5에 1.2 쓰다가.....베스터에서 참한놈 걸면 너무 잘 터지는 바람에...올해부터는 1.75에 1.5씁니다.
소밤님의 계속된 풍성한조과 기대하겠습니다!!
옛날 바다 흘림낚시에 감성돔 걸 때의 느낌과 비슷하여 감회에 젖기도 합니다.
왔다리 갔다리 여유있는 낚시로 찌보기 가시거리 이내에서는
입질을 보고 와서 챔질해도 걸립니다.
눈도 덜아프고 집중력 흐트러져도......채비손상(줄꼬임,흥크러짐.....)만 빼면 손도 깨끗하고 편한 낚시입니다.
요즘 연습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씨알선별도 되는 듯...
옥수수를 단번에 빨아들일 수 있는 씨알 부터이니 적어도 5치는 넘어가야 될 것 같고....
소밤님께서 자꾸 갈등에 들게하시네요
아직 옥내림이라는 채비를 제대로 구경도못해보앗는데
자꾸만 호기심이 생깁니다
저도 짬낚으로 떡밥을 자주하는편인데
떡밥대신 옥내림으로하는 생각이 자꾸만듭니다,,ㅎㅎ
이거 지름신도 아니고 머라구 불러야할지,,;;;;;
4번출조해서 잔챙이 이지만 꽝은 면하고 있읍니다..ㅎㅎ
4타수4안타...ㅋㅋㅋ
소밤님은 옥내림으로 5짜상면하세요..
아..목줄 너덜너덜 적응하기 힘드네요..나름 매력도 있는거 같구요
채바님이 길눈이를 하시고 권하신 셈인가요?
대물 보담 여유 없고 바쁜 낚시 시작하신 것 아닌지요?
잠시 졸다가 채비를 여러대 엉켜 놓아 결국 줄을 우두득 끊어 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장르 추가 하셨으니, 새 것을 알아가시는 재미도 함께 하시길.
손맛많이 보세요!
조과가 탁월한 경우는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풍경님은 저랑 걍 바닥 더 파시자구요~~
바닥이나뜩뜩 긁을랍니다
그위력은 말로표현않되죠잉..
배~쓰 불루길 없는곳엔 피지마이소 옥>>>
채바님 주신 옥내림찌...거실벽에 장식해 두었는데...
이참에 지두 지름길로 바꾸어서 달릴까나...^______^
옥내림 신공 까지 펼치시면
경상남도 붕어들 슬슬 깁니더.
5짜 하세요
아직 셋팅도 안해봤습니다.^^
나중에 저도 옥수수내림에 입문하면 소밤님께서 많이 가르켜주세유~~
소밤님 또다른 장르에 도전하시는 남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