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월척에 들어와 밀린 글들을 읽어봅니다. 배수철이라지만 덩어리 손맛보시기 기원합니다. 일전에 마나님 물건에 손댓다가 걸려가 삼시세끼 못 얻어묵고 집앞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삐친 마나님 달래려고 외식도 하고, 술도 한 잔 하고... 물건 하나 사주고, 지갑은 털렸지만 득템 했습니다. 마나님 물건 사준 값 > 득템 값......눈물은 쬐매 나지만 그래도 기분 좋네요. 퀴즈~~~ 아래 사진 중 득템은 무엇일까아요?
ㅎㅎㅎ
ㅜㅜ
아직도 살아계심을 감축드리옵고
그간 파스값에 병원비에 어찌 감당을 하신 건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근데 어느 정도의 맷집이면 득템 가능한가유???@@
싸나이가 술한잔에 눈꺼풀을 내려놓다니 ....
♥~님은 다른 데 눈을 두고 계셔서 오답입니다. ㅋ
동행님~~ 득템한 것 뿜빠이 할까요? 택배비를 마다하시지 않는다면 항개 보냅니다.
항개는 쩌어기 위에 명품찌가방 제작하신 분께 드리고 싶은데...워낙 명품을 쓰시는 분이라서....... ^^*
테이블 위 돌아보니 마나님이 핑크 항개 가져가셨네요 ㅋㅋㅋㅋㅋ
머하노~~님 맷집 갠춘하시면 항개 보내드려요?
소좌 높낮이조절 버튼식인가요?
치느님이랑 교환을요?
제가 손해가 막심한디염??
ㅡㅡ^
무서븐 파란스키님~~~ㅋㅋㅋ
하늘아님~~~스키~~~
득템 축하드립니다!
이런 행운이 오네유@@
감사디립니더
동행님과 뭐하노님 문자드릴게요. 주소 주시면 한개씩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