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다는 것~~~!!!
저는 철이 들고~ 항상 제게 물었습니다~
나는 똑똑한가?!~~~
철이 들고~ 지금까지~
내내 생각했지만~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
중3이 되었을 때~ 저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공부는 왜?~ 해야하나?~
출세하기 위해서~?! 출세는 왜?!~ 해야하나?!~~~
출세하면 여자는 따른다는~ 어른들의 말은~
꿈과 이상을 포기한 기성세대의 현실적인 타협처럼~
느껴졌지요~~~!!!
현실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랑도 존재할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부부간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자식과 부모간의 사랑~
성장해 버린 지금~
제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 아닌~
“ 공감 ” 이라고 답하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공감”을 초월하는~
“사랑”이란 개념은 없습니다~~~!!!
“자아” 라고 하는 것은~
원천적인 것이고~
“자아” 는 가까운 부모자식간에도~
공유될 수 없는 존재적인 근본이기에~
“자아”와 "고독"의 개념은 다른 것입니다~
자신이 필요로 할 때~
존재적인 “자아”의 외로움을 극복하지는 못한다 하여도~
자아의 외로움을~ 한 순간 잊고~
외로움을 달래 줄~ 주변인이 있는 환경 속에서~
자신이 느끼는 “고독”이란~
“고독”이 아니며~
그것은 “자아”의 원천적 성질에~ 한정되는
존재의 현실적인 자아의 특정성의 확장에 지나지 않지요~
자신의 모든 사고와 행동 그리고 책임의 과정에~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자신의 존재적인 존립적인 과정의 삶의 연속성을~
다른 “자아”와 분담하며 나눌 수 없는~
원천적 “자아”의 존재의 외로움을~
사람들은~ '고독"이라~ 혼돈하지요~~~!!!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자아”로 존재하며 존립하게 되는 것이고~
“자아”의 외로움이~ 고독이어야 한다면~
싯구절 썩인~
낙엽지는 거리의~ 버버리 코트는~
모두 찢어버려야 하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아니라 한다면~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이미~
버버리코트를 입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고독”은 특별한 것이~
아닌 것이 되겠지요~~~!!!
특별하지 않은 감성~ “고독”은~
문학의 감성에서~ 배제 되었을 것이고~
문학은~ 절름발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고독이란~ 감기와 같아서~
감기는 한정된 시간 동안만~ 사람에게 존재하고 사라지며~
면역성이 없 듯~
고독이란, 한 번 경험했다하여~
면역성이 있 듯~ 이후에도~
한 사람에게~ 고독의 감성을 항체처럼~
남기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느낀다면~
그것은, 여운의 착각일 뿐입니다~~~!!!
고독이란~
스스로 빠져들지 않으면~
고독 할 수 없는 것이~
“고독”인 것이지요~~~!!!
우리~ “바람의 검심” 님은~
“고독” 한 것이 맞습니다~~~!!!
고독할 땐~
위로가 필요한 것이고~~~
위로는~ 고독한 한 사람만을 위해~
말하는 것입니다~~~!!!
주변을 말할 필요는 없지요~~~
위로는~
공감하고자 하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지요~
“고독” “공감” “홀로서기”
“친구” “우정” 이란~~~!!!
시인 서정윤의 말처럼~
어딘가에서 홀로서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촛불을 드는 것이지요~~~~~~!!!
특정의 누구가 아닌~
보편적인 개념적인 추상의 스스로의 “자아”와~
“공감” 할 수 있을 때~
친구와 공감할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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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멋진 대명이지요~~~ 멋져요~~~!!!
그래서~
그대로 부르고 싶지 않아요~~~!!!
불현 듯~
어느 분의 댓글이 떠오르네요~~~
“ 앗~ 껌심 흉아다~~~ ”
껌 좀 씹던 흉아~ 이시니~
“검심” 흉아 보단~ “껌심” 흉아~~~”
어떠세요?!~~~!!! ㅋ.
마음에 들어하실 줄 알았습니다~~~!!!
껌심흉아~~~!!!
사람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삶은 유한하구요~~~!!!
시간은 제한되어 있구요~~~!!!
시간이 아쉽잖아요~~~!!!
행복을 느끼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잖아요~~~!!!
남자가 움직일 때는~
명분이 필요한 것이고~
행복을 느끼기에도 부족한 시간은~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大義(대의)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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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것은~
친구가 되는 것은~
나를 배제하고~
한 사람의 “자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친구가 되고픈 이유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래서 친구가 되고 싶은 것이었다면~
친구란~ 공감의 내용이 아닌~
공감하는 감성의 과정이라 정의했었다면~
친구사이에~
옳고 그름의 문제는~
그 다음 문제일 뿐입니다~~~!!!
공자님이~
절대적인 옳음의 기준은 아니겠지만~
60평생에~
한 사람의 진정한 친구를 가질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 했었지요~~~!!!
헌데~ 요샌~ 친구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아진 것 같아요~~~!!!
“친구”라고 쉽게 말하니까요~~~!!!
세상이 더 좋아진 이유일까요?!~~~!!!
저는 똑똑지 못해~
누구의 친구가 되기에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홀로 선~ 고독한 누구라도~
여백과 여유를 그리고~ 낭만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댓글도 없겠지만~
댓글 바라고 쓴 글이 아니어서~
댓글주셔도~ 답댓글 못드립니다~~~!!!
부족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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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리에 자꾸 떠올라유
뚱보잉어님 ;;;;
따뜻한 마음을 읽습니다. ^^
좋은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 김정호님의 노래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달맞이 꽃'을 좋아했네요.
조금 전 올리려다 실패를---
감회가 새롭습니다
윤복희? 리싸이틀에 찬조 출연한 영상으로 기억됩니다
그 중 "작은새"와 "외길" "인생"을 좋아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친구 사이의 옳고 그름은~
진정한 친구였다면~
옳고 그름은 다음 문제라는 뜻일 뿐입니다~
두리뭉실 좋게 지내자는 뜻이~ 아니랍니다~~~!!!
친구가 되는 것이~ 먼저인 것이지요~~~!!!
내가 친구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우선인것이구요~~~!!!
앞으로 알콜을 찾게되는 날이 많아질거라는 거는 내 약속을 드리리다
.
가슴의 무거움을~ 덜어 드리지 못해서~
슬픕니다~~~!!!
무거움이~ 훌훌~ 털어져야 할텐데~~~!!!
마음 조금만 쓰시고~~~
건강 챙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