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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는 것 그리고, 하얀나비

IP : 38b6dcce56fb97a 날짜 : 조회 : 2887 본문+댓글추천 : 0

똑똑하다는 것~~~!!! 저는 철이 들고~ 항상 제게 물었습니다~ 나는 똑똑한가?!~~~ 철이 들고~ 지금까지~ 내내 생각했지만~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 중3이 되었을 때~ 저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공부는 왜?~ 해야하나?~ 출세하기 위해서~?! 출세는 왜?!~ 해야하나?!~~~ 출세하면 여자는 따른다는~ 어른들의 말은~ 꿈과 이상을 포기한 기성세대의 현실적인 타협처럼~ 느껴졌지요~~~!!! 현실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랑도 존재할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부부간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자식과 부모간의 사랑~ 성장해 버린 지금~ 제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 아닌~ “ 공감 ” 이라고 답하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공감”을 초월하는~ “사랑”이란 개념은 없습니다~~~!!! “자아” 라고 하는 것은~ 원천적인 것이고~ “자아” 는 가까운 부모자식간에도~ 공유될 수 없는 존재적인 근본이기에~ “자아”와 "고독"의 개념은 다른 것입니다~ 자신이 필요로 할 때~ 존재적인 “자아”의 외로움을 극복하지는 못한다 하여도~ 자아의 외로움을~ 한 순간 잊고~ 외로움을 달래 줄~ 주변인이 있는 환경 속에서~ 자신이 느끼는 “고독”이란~ “고독”이 아니며~ 그것은 “자아”의 원천적 성질에~ 한정되는 존재의 현실적인 자아의 특정성의 확장에 지나지 않지요~ 자신의 모든 사고와 행동 그리고 책임의 과정에~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자신의 존재적인 존립적인 과정의 삶의 연속성을~ 다른 “자아”와 분담하며 나눌 수 없는~ 원천적 “자아”의 존재의 외로움을~ 사람들은~ '고독"이라~ 혼돈하지요~~~!!!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자아”로 존재하며 존립하게 되는 것이고~ “자아”의 외로움이~ 고독이어야 한다면~ 싯구절 썩인~ 낙엽지는 거리의~ 버버리 코트는~ 모두 찢어버려야 하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아니라 한다면~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이미~ 버버리코트를 입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고독”은 특별한 것이~ 아닌 것이 되겠지요~~~!!! 특별하지 않은 감성~ “고독”은~ 문학의 감성에서~ 배제 되었을 것이고~ 문학은~ 절름발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고독이란~ 감기와 같아서~ 감기는 한정된 시간 동안만~ 사람에게 존재하고 사라지며~ 면역성이 없 듯~ 고독이란, 한 번 경험했다하여~ 면역성이 있 듯~ 이후에도~ 한 사람에게~ 고독의 감성을 항체처럼~ 남기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느낀다면~ 그것은, 여운의 착각일 뿐입니다~~~!!! 고독이란~ 스스로 빠져들지 않으면~ 고독 할 수 없는 것이~ “고독”인 것이지요~~~!!! 우리~ “바람의 검심” 님은~ “고독” 한 것이 맞습니다~~~!!! 고독할 땐~ 위로가 필요한 것이고~~~ 위로는~ 고독한 한 사람만을 위해~ 말하는 것입니다~~~!!! 주변을 말할 필요는 없지요~~~ 위로는~ 공감하고자 하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지요~ “고독” “공감” “홀로서기” “친구” “우정” 이란~~~!!! 시인 서정윤의 말처럼~ 어딘가에서 홀로서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촛불을 드는 것이지요~~~~~~!!! 특정의 누구가 아닌~ 보편적인 개념적인 추상의 스스로의 “자아”와~ “공감” 할 수 있을 때~ 친구와 공감할 수 있는 것이지요~~~ ------------------------------------- “바람의 검심”~~~ 멋진 대명이지요~~~ 멋져요~~~!!! 그래서~ 그대로 부르고 싶지 않아요~~~!!! 불현 듯~ 어느 분의 댓글이 떠오르네요~~~ “ 앗~ 껌심 흉아다~~~ ” 껌 좀 씹던 흉아~ 이시니~ “검심” 흉아 보단~ “껌심” 흉아~~~” 어떠세요?!~~~!!! ㅋ. 마음에 들어하실 줄 알았습니다~~~!!! 껌심흉아~~~!!! 사람은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삶은 유한하구요~~~!!! 시간은 제한되어 있구요~~~!!! 시간이 아쉽잖아요~~~!!! 행복을 느끼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잖아요~~~!!! 남자가 움직일 때는~ 명분이 필요한 것이고~ 행복을 느끼기에도 부족한 시간은~ 충분히~ 생각해 볼만한~ 大義(대의)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공감하는 것은~ 친구가 되는 것은~ 나를 배제하고~ 한 사람의 “자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친구가 되고픈 이유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래서 친구가 되고 싶은 것이었다면~ 친구란~ 공감의 내용이 아닌~ 공감하는 감성의 과정이라 정의했었다면~ 친구사이에~ 옳고 그름의 문제는~ 그 다음 문제일 뿐입니다~~~!!! 공자님이~ 절대적인 옳음의 기준은 아니겠지만~ 60평생에~ 한 사람의 진정한 친구를 가질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 했었지요~~~!!! 헌데~ 요샌~ 친구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아진 것 같아요~~~!!! “친구”라고 쉽게 말하니까요~~~!!! 세상이 더 좋아진 이유일까요?!~~~!!! 저는 똑똑지 못해~ 누구의 친구가 되기에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홀로 선~ 고독한 누구라도~ 여백과 여유를 그리고~ 낭만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댓글도 없겠지만~ 댓글 바라고 쓴 글이 아니어서~ 댓글주셔도~ 답댓글 못드립니다~~~!!! 부족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꾸벅~~~!!!

1등! IP : a380bc567196edb
뚱뚱하다는 것
이렇게 미리에 자꾸 떠올라유

뚱보잉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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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8d73d715ace889
뚱복잉어님의
따뜻한 마음을 읽습니다. ^^

좋은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 김정호님의 노래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달맞이 꽃'을 좋아했네요.

조금 전 올리려다 실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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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a272ba45dcf2d7
많이 본 동영상을 여기서 또 보게되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윤복희? 리싸이틀에 찬조 출연한 영상으로 기억됩니다
추천 0

IP : c5b25d7b550bbd1
가장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이십니다.

그 중 "작은새"와 "외길" "인생"을 좋아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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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b6dcce56fb97a
글에 쓰여진~
친구 사이의 옳고 그름은~
진정한 친구였다면~
옳고 그름은 다음 문제라는 뜻일 뿐입니다~

두리뭉실 좋게 지내자는 뜻이~ 아니랍니다~~~!!!

친구가 되는 것이~ 먼저인 것이지요~~~!!!
내가 친구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우선인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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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51bd084c077ed
달구지 이 자는 부끄러움이라는 걸 전혀 모르는 자로군


앞으로 알콜을 찾게되는 날이 많아질거라는 거는 내 약속을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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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b6dcce56fb97a
흑~!!!
가슴의 무거움을~ 덜어 드리지 못해서~
슬픕니다~~~!!!

무거움이~ 훌훌~ 털어져야 할텐데~~~!!!

마음 조금만 쓰시고~~~
건강 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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