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링거 맞고 왔습니다. ㅜ

IP : cabc0a892753b32 날짜 : 조회 : 1654 본문+댓글추천 : 0

오마니 아바디께옵서 근 달포 정도 감기+몸살에 고생하시는 것을, 저만 밤꿀을 한 숟갈 뜨신 물에 녹여설랑 타이레널 한 알씩 털어넣고 요리조리 조리요리 잘 피해다녔었는데, 불행하게도 한 나흘 전부터 몸이 메롱하구서는, 결국 오늘 링거 한 대 때려맞고 왔습니다. 날이 풀렸다고 별로 안 대물(?)이시믄서 빤쮸만 입고 낚시하셨다간 고뿔에 걸리시니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머리가 띵한데, 읍으로 밥사러 나오라는 친구 부름에 나가봅니다. 준계곡지 몇군데 둘러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맛점드십시오.

2등! IP : 3d9c672fd4f13d0
머리도 띵하시고 링게루까지 맞으신

그리고 밥사러 나가시는 뤼박사님이 안타까바예~~~~~~-.=;;
추천 0

IP : f9965cda6928e92
환절기감기 조심하시고, 맛난 점심 식사 되세요..

전 개인적으로

32첩 반상 좋아합니다..ㅎㅎ
추천 0

IP : 851f01898beb319
아... 진짜!
왜 그러셨져염!!

붕순이 언니야덜두 좋지만은, 건강이 우선이지 말입니다 ㅡ.ㅡ"




근데....

간호사 언나야는 이쁩니까? ^^;
추천 0

IP : d27c7b3a0f4bbcd
이박사님!

몸이 전체적으로 마이 약해지신것 같습니다.

약도 좀 드시고 몸에 맞는 운동도 좀 하시고..
전체적으로 정비 한 번 하셔야겠습니다.^^

오랜 시간 건강한 모습으로 투망 던지는 모습
보여 주셔야지요.
추천 0

IP : 94332b6d709cb65
점심 맛난것으로 많이 드시고 얼렁 쾌차 하십시요`
아프면 서럽습니다.

잉잉`!!
추천 0

IP : 1f45f594bf68c74
그 동네는 링거를 뚜디리 맞는군요. ㅡ,.ㅡ"


안 아푸겠다고 저랑 약속한 걸로 아는데...
추천 0

IP : 2823308c7fb27f2
에구~ 울 엉사부님!!! 너무 허약하시다.ㅠ

영광으로 함 넘어와요. 냉동고에 보관 중인 장어엑기스 달여줄께로.^^
추천 0

IP : 1dd3ae629b81a46
애궁 조심하시지
아직 어리신분이 벌써로 링게루에
의지하심 우짠데요
추천 0

IP : cabc0a892753b32
메롱글, 성원글, 격려글...
안타까워 하시고, 걱정해주시는 마음 잘 받았습니다.
그 은혜 백골난망이오나 드릴 건 마음뿐임을 애석해합니다.

양해 말씀 구하옵고, 환절기 고뿔 걸리시지 않도록 잘 살피셨으면 합니다.

알약을 대여섯알 털어넣었더니 띵하네요.
좀 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