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문제 ~~~핸폰문제 티비 문제 옆에서볼때 마다 열불 터지네요자제분들 출가시킨 행님들게시고 늦게 결혼에 얻은 분들게시고 조언좀 얻고자~~~~승즐나서 빗소리들으며 샄히네요
참았다가 주말 물가에서 다 버리고오는데
장마라 못나갔어요
핸펀 돌려서 봤는디요
몸을 돌리겠습니당
그새를 몬 참으시고........
끼어들지 마세요.
안빵님에게 불똥 티면 감당하기 힘듭니다
ㅡ,.ㅡ"
아마 모든 아버지의 마음일겁니다
화푸세유 ^^
바르지만
그냥 넘어가자니 속상하고
혼내자니 또 그렇고 참 어렵지요
마눌이 아들을 꾸지를땐 일단 그 자릴 피하세요
불똥 튑니다
(저처럼... ㅜㅜ)
딸랑구들이 자리를 피합니다
자기들에게 불똥 튈까봐...... ㅡ,.ㅡ"
ㅡ,.ㅡ"
제가 그랬는데
부모는 다 같을겁니다.
잘~~~~~되라는.
가출했다 귀가하니
나보다 더 큰놈으로 자랐두만요 ^^
사랑의 꾸지람이라면야 무슨 걱정이 있겟습니까만...어린자녀 양육하는 과정 대부분 저쳐야할 과정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빠에게 구원요청 안하는 상황인걸 보면 심각한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만..
혹 그래도 정 걱정이 되시는 점이 있다면 나중에 기분좋은 상황을 기다려 그때 사모님 자녀분과 함께 한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풀어 놓고 서로 잘못 오해된 부분을 이해학 푸는 기회를 가져 보심도 괜 찮을 듯...
옆에 계시면 유탄이 튈 염려가 있습니다.
일단 공습 끝나고 휴전 후에 사모님이랑 대화를 하심이.
그리커가면서 머든배우죠.
한쪽이 혼내면 한쪽은 보듬어주면 더좋을듯요.
모든걸털고 복귀하십시요ㅡ
지나치게 야단치는분도 계십니다. 즉, 예를들어서 때리다가 화가더나서 앞뒤가리지안고 고함치면서 하시는분은 절대로 아이들야단치면 안됨니다.
흔히부모님은 자식을야단칠때 무의식적으로 쓰는말이있지요. "엄마머리닮어서.지애비머리닮어서 공부는죽어라안해" 이말은삼가해햐합니다.
저의경험: 저는 큰딸애를 대학다닐떄 학교근처에 원룸얻어서 내보냈읍니다. 집은잠실인데 학교는 관악에있는데도말입니다.
막내딸떄문인데요. 아이는 건실하고 친구도많고 행동은 바른데 공부를안해서 집에만오면 언니.오빠가있는데 언니 눈치보는거같아요.
큰딸년은 부모가있는데도 머라하고 그러니 내가 머라고했지요. 부모앞에서는 그러지마라 내한테는 다같은 자식이니라.
아들늠은 고등학교시절에 술마시고 들어오는거 몇번 보았지만 한번도 야단친거없지요. 그때마다 과하게마시지말고 주정부리지는말어라고 합니다.
대학을 가서는 언뜻보았는데 귀걸이를 했더군요. 아들늠은 가린다고했는데 내눈썰미에 걸려든것이지만요.
애인이 해주드냐물으니 아니요 엄마가해줬어요 하는데 그앞에서 머라하겠읍니까. 그래 젊을때하고싶은거 다해바라했지요.
그아들늠이 해병대지원해서간걸 내가 찾어가서 아들늠 몰래 귀가조치시켯드니 집에와서 아버지도 해병대제대했는데 내가왜 귀가조치당했는지 분통 터트리더군요. 체격적으로 저는 키가 1m67cm이고, 아들늠은 키가1m83cm인데, 즉 작은분도 해병대갔는데 큰 지늠이 떨어질리없다하길래 웃고말었지요.
결국에 다시지원해서 해병대제대했지만요.
막내딸은 형제들과 비슷하게 만드는데 비용이만만치안게들었읍니다. 자식3명다 사고치지안고 자란것만으로도 다행이라생각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안빵님께서는 낚시다니시는걸 일단 중지하셔야겟습니다.
자녀가 힘들어할때 그옆에서 늘 지켜줘야하고, 자식은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아버지로써 취미도 좋지만 일시적으로나마 중단하셔서
자녀들에게 힘을 싫어주세요.
제가 글쓰는재주나 이야기를 잘하지못해 두서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