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요일" 출발합니다.

진리는 멀리있지 않다. 행복과 즐거움은 평범한 일상속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 비록 반토막같은 행복 일 지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느낄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물가로 향할때 ... 힘들게 낚시대 편성하고 잠시 물가를 응시할때.... 꼬물거리는 찌의 움직임이 포착되면 흥분은 절정에 달한다. 숨을 멈추고 힘주어 낚아채면...... 웁스 ~!!! 잠시지만 이 모든것이 행복 !! 비록 반토막의 행복일지라도 입가에는 미소가 번질 것이다. 여유로운 마음가짐...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옛 성인들 말씀처럼 ! 길가다 잠시 멈춰서서 먼 풍경을 바라볼때 ... 가까운 길을 오히려 돌아갈 때 .... 평시 느끼지 못했던 바람과 돌 그리고 주의의 꽃들이 보인다면 그는 진정 아름답고 신비로운 인생을 새롭게 발견하게 될것이다. 참된 행복은 평범한 일상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조금은 여유롭게 수요일 시작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