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건강하시구요..
제가태어나 성년이 되기까지 살던 집이 있었습니다..
마당도 넓고 화원도 있어서 봄이되면 울긋불긋 화려한 꽃잎으로 단장을 하곤했죠.
근데 사정이 있어서 그집을 팔게 되었는데요....
낚시하다 남은 지렁이를 화원에 잘묻어서 보관도하고 담에 출조할때 꺼내어서
낚시를 하기도했던 화원과 그집이 그리워지내요....
낚시가려고 화원을파서 지렁이를 꺼내쓰던 그런것들이 추억으로 남게됩니다..
그립습니다 어머니가살던 그집 성년이 되기까지 자라온 그집...
쓰다남은 지렁이를 잘 보관해주던 그집......
어머니 생각하면 전 불효자임이 틀림없습니다...
시즌 안전출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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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묻어둘수 있는 마당 있는집으로 ^^
내리막도 만나구요 오르막도 만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어머님께 더넓고 더좋은 주택 장만해 드리마 됩니다.
힘 내이소 밤낚시님요 아자~아자~화이팅~~~
님말씀처럼 마당도 있고 유실수도 여럿있던 정이있고 추억이 있던 그집... 가끔 지나치다 들러보곤하지만
무성한 잡풀만 가득한... 내 추억은 툇마루앞에 고이 간직한 채...
소중한 기억 내내 간직 하시길...
힘내세요^^
웃음을 잃지 마시길..
제 맘도 짠 합니다.
제 고향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허물어 지겠죠.
사진이나 많이 찍어 두어야 겠습니다.
어려운 사정이라면 저 보다야 더 하겠습니까 ?
지금 5전 6기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 내십시요.
없으면 아껴쓰면 아무 걱정 없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십시요.
힘 내십시요.
그래야 어머님의 얼굴이 펴 지십니다.
힘 내십시요.
다만, 추억이 맘대로 안되어 어릴적 꿈을 구어도 집이란 배경은 늘 한 곳 이라지요.
어린시절을 보낸 집이 배경으로 자꾸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그랬구요.
그거야 어쩌지 못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