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을 위짝과 아랫짝을 분해해보면, 중앙에서 왼쪽방향으로 사선의 홈이 여러개 파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대부분 오른손 잡이이다 보니 오른손에 맞춰 사선 홈을 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돌려야 곡물이 갈리면서 바깥쪽으로 빠져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위쪽 맷돌의 구멍도 아래쪽으로 가면서 방향이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아~
맷돌로 갈아 만든 손두부가 진짜 맛잇는데,,,,
묵은김치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 한점 올리고,
막걸리 한잔 쭈욱 들이키고, 한입 물면~~~~~~~~~
크아아아악~~~ 침 넘어가쥬???? ㅋ
어라 ~? 멧돌은 원래 저돌이 아닌데...
우리집에는 어렸을때부터 맷돌이 있었습니다
그돌은 임진강가에서 화산이 폭팔하여 만든돌 (화강암?) 구멍이 숭숭(곰보처럼) 뚤린돌이지요
그걸 구멍파서 나무손잡이 끼우고 그런돌 두개 둥글게 만들어서 위돌 가운데 구멍뜷고 거기다 뿔린콩 집어넣고 돌리면
왼쪽 오른쪽 할것없아갈아지던데요?" 우리어머님이 왼손잡이였슴돠 ^^;;
그리고 파는 멧돌도 전부 그런 것이였구요 .
저도 좌우 다갈리는줄알았는대 ~~ 어허 참
선풍기 날개를 생각하면
오른쪽으로 바람을 밀게끔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러면 멧돌도 왼쪽 각으로
흔적을 주면 이런 현상이
아닐까 조심 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러니 거꾸로 돌리면 콩이 중앙으로 몰리고 갈리지 않겠지요?
예로부터 대부분 오른손 잡이이다 보니 오른손에 맞춰 사선 홈을 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돌려야 곡물이 갈리면서 바깥쪽으로 빠져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위쪽 맷돌의 구멍도 아래쪽으로 가면서 방향이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아~
맷돌로 갈아 만든 손두부가 진짜 맛잇는데,,,,
묵은김치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 한점 올리고,
막걸리 한잔 쭈욱 들이키고, 한입 물면~~~~~~~~~
크아아아악~~~ 침 넘어가쥬???? ㅋ
그 두부넣고
자글자글....으허,,,
보입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갈리든 아니든
아래는 일자, 윗쪽은 사선으로 되어 있어서, 갈면 밖으로 나오도록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쉰김치 넣고 비지찌개 끓여도 맛나는데요
우리집에는 어렸을때부터 맷돌이 있었습니다
그돌은 임진강가에서 화산이 폭팔하여 만든돌 (화강암?) 구멍이 숭숭(곰보처럼) 뚤린돌이지요
그걸 구멍파서 나무손잡이 끼우고 그런돌 두개 둥글게 만들어서 위돌 가운데 구멍뜷고 거기다 뿔린콩 집어넣고 돌리면
왼쪽 오른쪽 할것없아갈아지던데요?" 우리어머님이 왼손잡이였슴돠 ^^;;
그리고 파는 멧돌도 전부 그런 것이였구요 .
대신 멧돌 사이가 딱 물리지 않고 몇mm 차이가 났어요.
멧돌을 돌리면 윗쪽 멧돌이 바르게 안 돌고 춤을 추듯 돌았었죠.
그런 멧돌은 좌나 우로 돌려도 다 갈렸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