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답답해 강가에서 커피한잔 타 묵었다
모기가 내피를 반겨주었다
보온병 가지고 이것저것 품잡다 라면묵고 커피마시고 보니
모기 12방 한시간만에 물렸다
모기에 특효라생각했던
기피제 볼파스형 유한꺼
다필요없었다ㅋㅋ
요즘엔 모기에 3 ,4방 이상물리면 병원에가야할정도로 아픈데 이정도면 액티비티하다
위험한 소풍를했다
사람귀한곳 모기라 끝까지 대들었다
아직 모기 힘 생생합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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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준비하느라
아주 독하지요.
올해 지자체에서 방역 차가 마을을 돌며 방역하는 것을 보지 못했네요.
방역비를 다 삭감했나 ...
모기 요즘도 왕성한 활동력
피 많이 빨리고 있네요 ㅡㅡ;;
그 말은 옛말인가 봅니다 ㅜ.ㅜ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