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복귀를 합니다.
몸무게는 2kg 정도 줄었고, 허여멀건했던 꼭미남 얼굴은, 흔한 동네 까만 '아재' 스똬일로 변신했습니다. ㅜ
모내기 사이 사이에 옥수수 미끼를 낑가 야간짬낚으루다가 7~8치급 붕순이도 몇 수 만나곤 했었네요.
아직도 완전히 갈무리하기엔 수 일이 더 걸릴 테지만, 빨리 일을 마치고 으스스한 계곡지로 새우낚시를 떠나볼까 합니다.
풍 해장님께옵서 낚으신 그 흔하디 흔한 계곡지 4짜 구경 잘 했습니다. @,.@;
저도 곧 그런 비스무리한 사이즈루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 꿈들 꾸시구요. ^^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안되유. . . .
참으셔유. . . . .
농사꾼은 농사를 열쉼시 지야 합니도!--;;
여자사림이 막 껴안구 뻐뻐 할려는
이박사님 께서도
좋은꿈 꾸세요~~^^
바뀌시더라도.....
딸고지는
뤼박사님이 항상 좋습니다^.,^
자게방 복귀를 환영합니다
고생하셨으니 쉬시고 낚시는~~~~~~~@@네치만 눼 ㅎ
쌀 한톨만~~~~~~~~~~~~~~~~~~
어쩌자고 사짜를 잡아서리........ㅎㅎ
사실 이박사님이 안 오시니깐
쪼끔 심심하기도 했었쪄염~~~!!@ 아잉~~♡♡
농사일이란게 차암--
얼른 몸도 추스르시고 피부 관리도 좀 하시고--
다음 잡는 사짜는
박사님 보양식으로다가 --
과거 우리 장인어른이 모내기 끝나면 1달간 낚시 가셨는데 이제 출발 하시지요.
올해도 이박사님이 애쓰신 덕분에
두달이가 따뜻한 이밥을 먹을 수 있겠군요
고맙습니다. ^^;
이제 투망 치실일만 남았네요.
이젠 자주 뵈어요 ^^
여름에 허여멀건 남자는 던이 음써서 그른 줄 알어유...
절~대 지가 까매서 이러는 건 아녀유 ㅡ.ㅡ
붕어보다는 건강먼저 챙기시소ㅠ
까만 아재 스타일이면
만나 스쳐도 못 알아 볼것 같은데ᆢ
어릴적
사진이라도 한장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지난주 처가 식구들과
청자 박물관 들리고 다산초당 가는길가 덤핑낚시를 지나면서 이박사님 생각 잠시 했더랬읍니다~~~요^^
저도 태어나 첨으로 4천평되는 밭에 옥수수.단호박.♤.가지.감자 심느라 껍질이타니 사람들이 아프리카갔다온줄 알어요.
저는 양손에 주전자에 들고 양조장으로 막걸리 심부름하느라 뛰어다니고...
주전자두껑에 야금야금 몰래 따라마시다가 뻘겋게 취해서.....헤롱헤롱 했었던 기억이...^^
농사일 해도 해도 끝이없는거 같네요!!
건강챙기시며 쉬엄쉬엄 하세요!!
변신하심에 축하디려요
강진 새말 일군...
지금이 모내기 철인가 봅니다
모처럼 글 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도 하시고 ^^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모처럼 존시간 맹그시고 몸관리 잘 하세효 !
오늘 논 둘러보고 가종(벼 모종을 더 추가로 빈 자리에 심는 일)을 하고서는 근처 4짜터 계곡지를 둘러봤는데요.
아 글쎄 물이 덜 빠져 제방에서 공략하기가 모호하잖겠습니까.
거가 새우빨 잘 먹히고 던졌다 하면 4짜 막 그냥 막 나오는 곳인데요. ^,.^;
앞으로도 한 1주일 10일 정도는 더 둘러봐줘야 하니 댓글 다 달아드리지 못해도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