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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붕원도

IP : bdfaf480dc1cbb8 날짜 : 조회 : 2277 본문+댓글추천 : 0

정면 벼랑위 노송 사이로 통닭이 날아댕긴다. 껍닥에 양념을 쳐바르고 나체로 날아댕긴다.
몽유붕원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상류 계곡엔 생맥주가 넘쳐 흐른다. 보리누룩 국물에 몸을 씻는다.
몽유붕원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붕어 없다. 삼일 밤낮으로 공작찌 두개와, 가와세미2호바늘 스물 아홉개를 용왕님께 상납하고 울면서 집에왔다.
몽유붕원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가만 생각하니 낼은 공휴일이다. 가까운 양어장으로 반성을하러 가봐야겠다. 마지막 생선 사진은..... 그냥 웃자고 ㅎㅎ

IP : 9c796591be607e9
ㅎㅎ
꿈속에서나 그리는붕어네요.
이번주 제가 한수지도편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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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18c1b8d5479fec
훗날...감자나 캐러 가시죠.
많이 챙겨드시구요...누륙이나 ?콜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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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7edc93dbd34c8
커피향이 그립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드리고자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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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7576db1789bdf
가와세미2호바늘
스물아홉개를 용왕님께 상납..
이부분에서 눈물이 울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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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b7c02423b9a70
그노무 수몰나무가
웬수여
찌하고 같이 해먹은 그늠은 필시
오짜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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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f73d9444864541
제가 같이 있었으면
분명히 걸어 냈을낀데 ㅜㅜ

담 달에 알켜 드릴께요
낚시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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