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게시판에 올리려하니 포인트가 31점이라 자유게시판을 이용한점 먼저 월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예전엔 그래도 포인트가 꽤 되었는디.. T.T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이있어 낚시를 접게되어 제가 가지고 있던 낚시장비를 필요한 분께 모두다 드릴려고합니다..
후배에게 몇대 나눠주고 남은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화수 트렌드 4.0 1대
3.6 2대
3.2 1대
3.0 1대
2.8 1대
대물용 낚시가방
의자
대륙6단받침틀
파라솔,파라솔덮게
새우쿨러
장화
난로
기타 막쓰는 낚시대
얼음깨는것(요건 두번사용했는데 후배가 실수로 좀 망가트려 상태가 별로입니다.. 뚫리긴 뚫립니다.. 힘이 좀 드는게 흠입니다^^)
위의 물품들은 모두 제가 작년에 새로 구매한 물품들입니다...
보잘것 없는 물품이지만 그래도 꼭 필요하신 분께 전달 되길 바라옵고
*벌꾼님들과 개꾼님들 특히 장사꾼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돈을 받고 파는것이 아니라서 멀리 계신 월님께는 택배로 보내드릴수가 없사오니
이점 양해를 구하며 목요일날 문자나 쪽지를 주신분중에 제가 선택을 하여 금요일날이나 토요일날
약속을 정하여 모두다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인연이 되는 한분께서 다 가져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현 거주지는 대구 달서구 이고
문자보내실곳:010 3248 0858
*문자나 쪽지를 주신분들에게 제가 개인적으로 일일이 답장을 드릴수 없사오니 이점 또한 양해바랍니다...
낚시로 모두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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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일로 낚시를 그만 두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좋아 하시는 낚시를 그만 두시게된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 사견으로 위 열거 하신 용품 전부를 무료 분양 하신다는건
받는 분이 염치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상당히 고가의 장비를 ......
좋은 일 하신다는데 더이상 뭐라 말씀 드릴순 없고
아뭏튼 벌꾼 개꾼 장사꾼에게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애지중지 하신 물건인데...
한번더 재고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님의 마음은 알겠지만요 그래도 희사하지지 말고 좀 더 그냥 갖고계심을 권하고 싶네요.
무엇 땜에 희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그냥 갖고 계심이 어떨까 싶네요.
벌꾼, 개꾼이 겉으로 보아서 표가 납니까?
순수한 꾼에게 님의 장비가 희사되면 큰 보람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재고하시라고 권하는 저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순수한 사회를 저도 원하지만 아직은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꼭 희사하시겠다면 월척지의 믿을만한 월님에게 위탁하심도 한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쪽지를 통하여서.
그런 분은 사라사욕을 위하여 월척지를 방문하시는 분이 절대로 아니니깐요.
믿을 만한 착하고 정직한 분들이지요.
연유야 있으시겠지만..
아쉽습니다..
재고 하세요..
재고 안하실려거든 절 주시던지..
절번마다 기름칠 해 놓고 잘 보관하겠으며
경기지역으로 볼일 있으실때 동출 함 하지요..
님께선 문자나 쪽지로 판단 하신다고 했는데..이것 또한 문제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차라리 공개 하시어 저에게 착불로 보내주세요..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같은 낚시인으로서 낚시를 간두신다니 이유는 모르지만... 안타깝습니다.
그기다 좋은 물품들을 무료분양하심에 머리가 숙여지는군요.
님의 앞 날에 행복만이 가득하시옵소서~~~ !! ^^
좋은일 하고나서 여러사람에게 욕먹을수가 있겠더라구요.
일단 찬바람이라도 한번 쐬실겸 가가운곳에 조행한번 하시죠...
나중에 후회막급한 일이 생길까 심히 걱정되네요...
낙시 쉽게 귾지못하는 중병입니다...
좋은 취미구요...다시 한번 심호흡 해보시죠....
받는 사람도 퍈치는 않을것같네요.................힘내시구요...
월님들께 진심으로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이상 시간을 끌면 저로 인해 마음 상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것같아
어느 분께 드릴지 이미 마음을 정했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필요하시다고 연락주신 모든 분들께 다 드리고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점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구미에서 몸이 불편하신 친구분께 드린다고 문자를 보내주신 그분께 드리기로 하였으니
행여 섭섭한 마음이 생기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월님들~~항상 건강하시고 여기 계신 모든 회원님들 가정에 올한해도 행복만땅 하시길 바랍니다....
멋져부러
아무나 이럲겐 못하지요..
얼굴한번 뵙고 싶습니다
무료분양 쉽게 내린 결정이 아닌듯 싶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길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실 겁니다
바람난 붕순이님 언젠간 다시 물가로 돌아오실날이 꼭 있을겁니다
그날이 빨리오기를 기다리는 일인 ^^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잘 해결되어,
다시 웃는 얼굴로 물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아끼시던 물건을 돈과는 마주 마꾸지 않겠다 하신 귀한 마음도 같이 읽혀집니다.
물가가 그리우시면 언제든지 돌아오시면 될 일 아닌지요?
임자가 정해지셨다니 참 잘 되셨습니다.
아끼시던 물건 한 분이 가지고 있으며 즐겁게 붕순이하고 만나게 되리라 기대 합니다.
산적님 솟켐님 jazzs님 재즈님 투투님 헤헤오름님 상류향 콜로세움님 모두 한결같이 물가를 떠나는 친구를 아쉬워 하는 댓글만 적는 것을 지켜보면서 참 느낀 바 큽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며 월척지가 다시한번 참 따듯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일도 월착지에만 있는 일 같습니다.
무슨 사정인지 잘 모르겠으나 빨리 해결되시어 떠난듯 다시 돌아오시길.
물가는 늘 그렇게 거기에 있을 겁니다.
하지만
바람난 붕순이님
창고속 깊숙이 넣어두셧다가 답답하고 외로우실때
가까운 물가를 찾으셔서 바람이라도 쇠이심이 좋을듯 아룁니다
다시 사시려고 하면 너무 비싸요
또 한분이 물가를 떠난다는것이 이렇게 아쉬운것을
하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오신다는 것을 저는 믿고 싶기에
잘 해결되어 웃는얼굴로 월척지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낚긴줄알았는데...
중고장터에 내 놓아도 만만치 않은데...무료분양이라...
몇대는 걍 보관하시죠...
필요하신분들에게 주신다는 님의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행여..물가가 그리울때 사용하시게
부피적게 나가는 낚시대라도 몇대 보관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무슨 연유에서 이신지 안타깝군요....
저도 한 10년 물가를 떠났다가 1년여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만, 뭔가 상황이 괜찮아지시면 물가로 돌아오시겠죠..
베푸는 맘 씀씀이는 꼭 배우겠습니다.
놔두셨다가 그냥 한번씩 생각나면 사용하시길....
사람일이란 모르는거기에
암튼 시간이지나면 낚시가 그리울것 같네요.
저도 장애를 가진 친구와 동출하는데...
장애우에게 보내시기로 결정을 내리셨다니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부디 붕순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나눔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분께 전부다 드리기로 결정하고 내일 뵙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젠 더이상 제 물건도 아니고 그분것이오니 문자나 쪽지 보내지 마시옵고
이전에 문자나 쪽지 주신 월님들께는 제가 무시해서가 아니라 일일이 연락주신 모든분들께 답변을 드릴수 없슴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님의 깊은 마음 존경합니다.
낚시 과연 접히겠습니까?
아마 다시 돌아오시리라 봅니다.
좋은 하시고 좋은 일만 앞길에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건강하시고 파이팅 하십시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월님들의 마음도 따뜻해졌네요
님의 가는 길에 항상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네요 바람남 붕순이님...
언젠가는 다시 낚수놀이 취미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많은것을 생각하는 님에 결정입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어려운결정이니만큼 생각도많이하셨셨것입니다
언제든지돌아오신다면 우리월님들은 항상반갑게 맞이할것입니다
언제나 돌아오십시요 베푸시는마음 항상본받겠읍니다
언제나 좋은날되시고 건강하십시요
가슴한켠에 따스한 님의 마음으로 채웁니다.
같은 하늘아래 거하니
혹여 물가가 그리우시면 연락 주십시요.
저 또한 몇대 안되지만 반 나누어 전차려 드리겠습니다.
님 같은 분이 많은 세상 더 밝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