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습니다....
마눌님 처가집 간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나가자마자 룰루랄라 어디로 갈까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비를 보내주시네요 ㅠㅠ
파라솔도 없는데.....ㅜㅜ
하여 치맥과 영화한편 때리고 3.1절을 맞이했네요
독립을 위한 순국열사의 애국심을 애도하고 태극기를 계양 후.....
가까운 유료터로 고고~씽~~~^^;
2시에 시작하여 밑밥질을 하고 있는데 느낌이 쎄~합니다
맛나게 어분을 버무려 계속적으로 넣어보지만.....
말뚝이네요ㅎㅎ
비와 함께 바람도 터져주는 센스....ㅜㅠ
미쳐버립니다
3.1절 출조하신 월님들은 손맛보십시오
저처럼 되지 마시구요
꼭이요...!!

이비가 지나면
붕순이 붕돌이
나들이 오겠지요
그날을 기다리며
누루 랄라 봄비를 맞아요~•~
조금 무리 하셨군요.
올해도 주말만 되면 바람불고 비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저녁밥으로 뭘 먹는지 보고하면..안심 하더군요..ㅎ
마눌님 처가집갈때 같이 왔어야쥐..........
지금 이동네에 던지면 막나오는곳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2주째 막 주는데 낮이고 밤이고 안가리고 막주는데 공개도 몬하고 우짜노....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작이다는 댓글이 와 닿습니다^^
근데 뭐가 그리 쫓기는지 마음이 들썩거리네요ㅋ
콩나물해장님//
봄비치곤 거시게 내리네요ㅜㅜ
밤이 되니 퍼붇네요
봄님 오는게 왜이리 감질맛나는지....^^;
대물도사님//
좀더 좀더....
기다리다 한마리 얼굴만 보고 갑니다^^;
입질도 없고 온 입질은 숭악하게 예민하고....ㅜㅜ
노지사랑님//
올해는 희한하게 낚시타이밍이 맞질 않네요ㅜㅜ
올한해 낚시가 쎄~합니다^^;
쩐댚님//
(ㅡ~ㅡ;;)
초율님//
장모님 모시고 부산에 여행갔다네요ㅋ
날씨가 궂어서....^^;
안타깝네요
붕어단속님//
ㅠㅜ
3월중으로 한번 내려가께예ㅋ
그땐 시즌 끝났을라나...ㅜㅜ
쏠라님//
그러게요
무심한 하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