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에 가을이 찾아들어 붕어마다 살이 쪄 있다. 장짐 실어라 장짐 실어라 맑고 푸른 못에서 마음껏 놀아보자구나. 찌그덩 찌그덩 어여차 인간 세상을 돌아다 보니 멀어질수록 더욱 좋구나! 어부서사시사 패러디 ^^ 붕어 살찐다는데 출조 않으십니까? 모처름 션해진 주말 ㅡ 간만에 붕어 밥주러 나갑니다.
어디 붕어가 배고픈지 몰라 갈등입니다.
어디로 갈까요?
허접꾼 혜康 농으로 듣겠습니다.
멀 잘못했길래 집에서 밥을안주는지ㅜㅜ
불금이네요.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효천님은
지곡지 붕어밥 주시면 됩니다.
지금은 갈 곳 잃어 어디가 어딘지 구분도
못하고 있습니다.
도톨님.
지곡지붕어도 외면하는터라
가기가 겁나네요.
시원하다못해 쌀쌀한 날씨이네예.
방한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입맛만 보세요~^^
^^;
시간이읍써요 ㅠㅠ
천고마비 가 아니고
수청붕비????
붕어야~~냉큼 수청을 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