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든 못이든 겨울에 얼음으로 뒤덮힌뒤 몇주간 지속되다가 연이은 폭설로 얼음마저 눈으로 덮어서 햇빛도 차단 된채로 또 몇주간 지속될때 강추위가 계속된다면 그래도 물고기들은 어떻게 살수 있나요?
그래선지 저수온으로 갈수록 겨울붕어는 어쩌다 잡아보면 힘이 훨씬 약합니다.
매년 물고기들을
만나겠죠.
정말 생명력 강한 어종입니다.
~ 붕어 올림~
물에 사는 생물들의 생존력이 매우 높습니다.
붕어 살아 있는 개체를 냉장실에 넣었다가 다시 수돗물에 풀어주면 금방 되살아납니다. 물론 시간제한은 있겠지만 가뭄
으로 말라버린 저수지, 2m이상 파헤쳐 준설한 저수지에도 다음해 물이 차면 월척이 나오는 걸 보더라도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존력은 만빵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매주얼음판에 있었는데......
먹이 활동도 안하니 움직임 최소화로 버티는거죠
의외로 따듯하답니다 ㅎ
몸속에서 만들어진 알코올들은 아가미를 통해서 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 출처 어디선가 들었음 -
붕어 생멸력이 엄청나네요
낚시도 휴어기를 법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물의 무게(비중)는 영상3~4도 일때가 가장 무겁다고 합니다.
즉, 얼음은 비중이 가벼워 물에 뜨는반면
얼지않은 3~4도의 물은 가장 깊은곳 제일 밑바닦에 깔려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수지나 호수 강 이런데 보면
얼음은 항상 위에 얼어 있잖아요.
만약 얼음의 비중이 물보다 무거워 물속(가장 깊은곳)부터 얼음이 언다고 생각해 보세요.
참 웃기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에 무지 똑똑한 그어느 과학자도 3~4도의 물이
가장 무거운 이유를 모른답니다.
그저 자연의 신비정도?
그곳에서 신체활동을 최소한으로 조절해서
겨울을 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