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ㆍ배려ㆍ체면 따위가 치렁대는 갑옷을 벗고, 최대한 느슨하게 물멍찌멍할 준비를 합니다. 나와 간섭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난 지금. 오랜만에 깊은 들ㆍ날숨을 쉬어봅니다. 좋습니다. 월척 한 마리, 얼굴만 보여주고 바늘 물고 도망갑니다. 역시 낚시의 참맛은 독조... 지금은 3시 33분. ㅡ,.ㅡ"
쓰러지십니다~^^
가방 메고 있는아들
다 어데갔데여??
거
물색은
부럽구만유
더븐데
살살 하시구여~
붕어 기준 3시33분에 꽂힌 걸 보니
자동빵 이군효.
335 박수인가?
이 떠운 날씨에 밖에서 모하세요?ㅡ.,ㅡ;
해질때 나갈까말까
그 열정이,
그 체력이...
뭐 쫌 나옵니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짜 낚으셔요.
3.
3이라.
자라 3마리만...
그곳은 패스 하고 집에왔는디
헐
그곳에 왜 ? ?
꼬부기도 질려을껀디. ㅎㅎ
월척을 보셨네요 힘든시기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