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는 팔대인데?



꽃의 색상이나 꽃 혀도 팔대가 아니네~~~~~~
뭐지? 기억에 없네요. ㅡ.,ㅡ
처음엔 팔대가 변이를 일으켰나 싶었는데,
그럼 던 되는 건데......ㅎ
작년 여름 솜깍지벌레가 끼어 석곡을 다 뽑아 소독하고,
물에 담그고 난리를 쳤더니 섞여 버린건가 봅니다.
뭐지? 아 디게 궁금허네요....
이름을 몰라도 꽃이 이쁘긴 허네유....^^


이건 작년에 봄/가을 2번 꽃을 보여주더니
올핸 영 션찮은 상태네요.
역시 무리하면 안되는 거여......ㅋ
즘심 시간후 심심해서,
미니화분 하나를 손댑니다.
신아가 많이 올라 오는데, 위로 들떠 상태가 메롱인 녀석~

설백중반의 설주입니다.
단엽종으로 키가 작지요.

우측의 작은것들이 공중에 떠서
뿌리만 화분에 박고 있어 흔들흔들 거리네요.
라이터가 6.5Cm이니 얼마나 작은지 아시겄쥬?


국산토분 미니6호분에 옮겨 심어
책상 앞에 두고 잘 보살펴 주어야겠습니다.
죽이지 않고 잘 살리면 3~4년 후 꽃을 보여줄 겁니다.
워낙 어리고 연약해서 잘 살아줄까 걱정이네요......
마지막으로 눈이 션해지는 사진입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단풍나무길입니다.
가을이면 빨간 단풍이 정말 아름답답니다.

새벽에 안개비가 초큼 내리더니,
하루종일 흐리멍텅한 날씨네요.
대프리카는 덥다던디, 따뜻한 남쪽나라는 덥지요?
더워두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황월 팔대는 노란빛이 도\돕니다.
팔대가 꽃 색깔이가 한가지가 아니더군요!
아침마다 을매나 기쁘시겠어요. ㅎ
답은 못드리지만.....
다들 참 이뿌네요^^
바람이 불어서 좋은날이군요.
서울은 조금 쌀쌀한편이네요.
노랑붕어님.
그럴가요?
팔대가 연노랑꽃이 주류를 이루고 색이 다른 꽃도 있지만, 꽃의 혀 부분이 보통 적갈색이거든요.
그런데 이건 녹색계열입니다....
그냥 무명씨라고 하기로 했습니다...ㅎ
지누마니아님.
저하고 친해지면 피곤합니다.
어인님.
이쁘면 된거쥬?
암튼 이쁘면 좋은거유....^^
꽃구경을,,,시켜주심당.ㅎ
지가 걍 이름은 몰라두 꽃이 이쁜 건 알아서 참 다행인 거 가터유.ㅎ
마카 이뿌긴합니다
철수 했슈?
토요일까정 안하구유?
대물도사님
핑크가 연하게 선염된것같아 이쁘긴 합니다.^^
자기위로가 필요해쓔.
그래서 집이와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