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만 웬지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적은 것을 찾고.. 큰 것을 잃지나 않았는지..........
그 정도 생각할 값어치도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용서하지 마시고요.
얼마나 님의 낚싯대가 탐이 났으면 그랬을까........
친한 사람의 낚싯대를 탐할 만큼 피치 못한 사정이 있었는지.....(경제적이나 기타..)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아끼시던 낚싯대지만...차라리 그 분에게 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다시 찾은 낚싯대로 물가에 가실 때마다 좋지 않은 기억에 님도 편치 않을 듯하여 드리는 말입니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같은 제품을 사 주면서 용서를 구할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 분도 지금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엄청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그동안 그사람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
아마도 위풍당당님보다 더 힘든나날 보냈을겁니다
에효 그눔의 견물생심이 뭔지...
세상이 어수선하다보니원....
그래도 찾았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죽통 한대 날리시고 나가떨어진 강냉이로 대물하시길바랍니다...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왠냐 하면요...2번 도둑을 맞아 짠아요...진짜도둑은요...한번에 싹슬이 합니다...
우째던지 다행이구요...그사람 누군지는 모르지만 용서 해주이소...불쌍한 인간...
체비정리 잘 하였어요...이제는 대구리하이소...
용서하셔야지요
이번 일을 계기로 새사람 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관용이라는 단어가 해결 방법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찾은 낚시대로 바람쐬러 다녀 오세요...
다행입니다 주위 아는분 소행아닌가 싶었습니다..역시..
마음푸세요 이제..
마음속 깊은 가운데....
지우시고... 잊으시고...
이젠 원위치에서 살도 찌우십시요.
저도 몇년전 가방,옷, 통채로 도난 당했었읍니다
황당함과 속상함이.... 이해가감니다.
다행 ? 인지 찿지 못했지요.
빨리 잊고 낚시 가시어 평화속에 대박 나십시요.
그러나 믿으셨던분이라니.... 마음이 더욱 좋지 않으시겠네여...
믿으셨던 도끼가 불량이었다면 버리시든지... 아니면 정말 잘 고쳐서 더 잘쓰실수도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위풍당당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실망과 속상함은 이루 말 못히겠지만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관용을 베푸심이 어떠실지요..
욕심이 ..
허전하시겠어요
그간 마음고생하셨읍니다
좋은 방법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어쨋든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모르는게 사람마음 이네요 에혀~~
다 내탓이오...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잃어버려서 맘고생..
찾고보니 맘고생..
진퇴양난이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 전합니다..
낚시가 뭔지.....원...
용서라뇨???사람버립니다.
일단은 적당한 잘못에 대가를 주신후에
용서를 베풀어도 늦지 안을것 같네요.
오냐오냐 키운자식이 부모등골 빼먹고삽니다.
자식이건 이웃이건 친구건 잘못은 꾸짓은후
용서하시고 잊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개인적 사견입니다.....
마음이 뻥 뚤리는 듯 하시겠습니다
윗분들 모두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게 쉽게 용서 할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 합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설사 내자식이라 하더라도 그에 대한 응분의 죄값은 치루게 하겠습니다
용서는 그다음입니다
용서와 덮어 두는건 엄청난 차이입니다
저지런 일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묻고 그다음에 용서 하시려면 내가 이런 이런 미운 감정은 없다하고
용서 할수는 있습니다
무작정 그냥 용서는 그사람을 다시 그러한 길로 들어서게 합니다
그사람이 저지런 행위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치루도록 하십시요
속이 좁다 넓다는 종이 한장 차이 이고 누가 섣불리 판단 할수도 없습니다
물론 되찾지는 못했습니다
음~
저같으면
아무리 애지중지하던 낚싯대라도 도둑맞은후 되찾은 낚싯대는
별로 사용하고싶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도둑맞고서는 그 손버릇나쁜 사람을 막~찾고는 싶은데
그 찾는 이유는 낚싯대를 찾고싶어서가 아니라
그런사람은 혼줄을 내고싶어서 찾고싶어했던 그런~개인적인 기억이 있습니다
.
^^
맘 고생 심하셨는데....
찾으셨서니 다행입니다..
그 사람은 누군지 모르지만
믿었던 사람 같으면 배신감이 크시겠네요..
그래도 찾았으니 세상사 그러러니 하시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
누군가가 받침대를 우연히 찾아주셨다 했을때..
느낌이 왔었습니다..
본때를 보여주시고 물건 전부 환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함께 피발령을 넘을수 있겟군요 ^^
그리고..용서해주세요 용서가 가장큰 기쁨이랍니다
차라리 몰랐는게 다행일수도 있었겠죠.
알아낼려고 고생한거 보상받으려면 ~~~~~~~~~~~~~~~~~~~~~~`
위풍당당님
다시 찾은 낚시대로 낚시나 갑시다. 허무를 바늘에 달아서 찌를 세우고
한모금 연기로 달랩시다.
위풍당당님 아음은아프시겠지만 한번의용서를하시고 마음추스르시고 일어나십시요
아자아자화이팅
혹시나 하는 마음에...적은 것을 찾고.. 큰 것을 잃지나 않았는지..........
그 정도 생각할 값어치도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용서하지 마시고요.
얼마나 님의 낚싯대가 탐이 났으면 그랬을까........
친한 사람의 낚싯대를 탐할 만큼 피치 못한 사정이 있었는지.....(경제적이나 기타..)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아끼시던 낚싯대지만...차라리 그 분에게 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다시 찾은 낚싯대로 물가에 가실 때마다 좋지 않은 기억에 님도 편치 않을 듯하여 드리는 말입니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같은 제품을 사 주면서 용서를 구할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 분도 지금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엄청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위 붕춤님 말씀처럼 서운한 감정은 한모금 연기로 날려 버리시고...좋은 날 되십시오.
이제 다 잊으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