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지도 어언 5년이 넘었는데 부산출장가면서 밀양을 지나치며 왠지 도리를 못한 감이듬니다.
요즘 뉴스에 자주 국제공항을 밀양에 세우자고 지역단체장과 지역정치가 덕망있는 분들소리가 높읍니다.
그런일이 과연 그지방 그 시민들에 자손만대 떵떵거리며 잘살게되는 일임니까 의문스럽음다. 그것도
산봉우리를 깍까야되는 일이있다면 긴한숨이나옴니다. 지역공항 몇곳이 다 적자로 허덕임니다.
자기업적 쌓기는 그만합시다. 박씨성 본거지는 그들에의해 파해치고 무너트려 무슨 이익이 그들에 있을까요
새만금 실패꼴이 또되어서는 않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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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의 근원은 사통팔달 즉 원활한 교통에서 만들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발전은 하되 빈부의 격차는 커지겠지요 있는자는 계속 벌고....
주 본거지를 피하면서 발전하는 방법은 없는지 ... 걱정스럽네요
저의 할머니도 밀양박씨이신데...
과연 무엇이 정답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