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자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아주 오래 전 기억이 떠 오릅니다.
까까머리 중학교 시절.
빼빼한 몸매에 조금은 덜 성숙한 녀석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보통은 거시기에 보송보송한 털들이 자라 거무튀튀하게
자리잡고 있는게 다반사였는데
그 녀석의 거시기엔 하얀 솜털이 보일듯말듯 부끄럽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뭐
한 동네에 사는 거시기친구들은 그 은밀한 곳?의 상태도
뻔히 알고 지내는 사이인지라 아직 빈약한 거시기의 상태가
은근 부끄럼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옆 집의 조숙한 형님(그래봐야 3년)과 영화를 보게 되었지요.
그림자님께서 올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습죠.
그 날 저녁 어렵게 구한 포스터를 앞에 놓고
친구네 다락방에선 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연예와 키스,
그 다음 단계까지,,,,,,
그러던 중 어떻게 이야기가 흘렀는지
자신의 거시기를 보여주는 단계까지 이르렀답니다.
다들 자신의 거시기를 내 놓고 형의 품평?을 받았고
녀석은 아직은 애라는 판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 어찌하면 어른이 될 수 있는건데?"
녀석의 물음에 형은 "밀어라"라는 진단을 내리더군요.
다음 날.
녀석은 그 당시에 구하기가 하늘의 별만큼이나 어렵다는
도루* 면도기를 사 갖고 왔습니다.
집에 누가있나 살핀 후 부엌 한켠에서 은밀한 작업이
시작되었죠.
물을 데워 거시기부위를 따뜻하게 맛사지하고
비누칠을 한 다음 쓱쓱 밀었습니다.
보송보송한 털들이 잘도 밀리더군요.ㅋㅋ
그 이후
그 덕분인지 어쩐지 몰라도 녀석의 거시기털은 중3을 올라가며
동기생들과 비슷하게 자라더군요.
지금이요?
녀석의 거시기에선 가끔 하얀색도 보이는게
중 1때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시 한 번 밀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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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직 발랐습니다.
박명수가 머리에 바른다는 그거 바른면 앙대여? ^.,^;
그나마 숲이라도 잇어야 반쪽 땅콩을 가려주죠ᆢㅜ
참으시소ᆢ
매직이라,,,,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아쉽네요.
지금은 어떠신지요?
매직의 효과가 지금까지 유효하신지요?ㅋ
흑채말씀이시죠?
건 물에 닿으면 쥐약이라고 하던데,,,,
건 앙대요,,,,ㅎㅎ
오늘은 한가하신가 보네유.
요즘 보이긴 하시남유?
거시기가,,,,,,,,
나이 오십넘어 여기서 이러시면 안댑니다!
붕어 한 수 한 후배 물에 밀고싶었습니다.
목욕탕가도 잘 밈미더.
막산수로 진탕에 달구지빠져 7명이서 진흙 다 맞으며 밀었던 적도,,,,
한번더 강력추천합니다.ㅎ
한참 새싹이 피고 있을때
큰병에 걸린줄 알고 연필 깍던 칼로 열심히 밀었던적은 있는데....
없어서 민적은 없었네요...^^
엄청 순진했던 좋은생각을 이었습니다....^^
킼 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