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잡이 채바
바다븅순이 만나러 남도천릿길 댕기왓심더
안에서 새는바가지 밖에서 안샐까...
저수지에서도 몬잡는 붕어를 망망대해에서 우째 잡느다꼬 ..흑 ~
감시 감생이 ....
바다의 제왕 꾼의 연인 감성돔 !!
이리보고저리보고 암만봐도 붕어랑 닮은꼴입니다
은린 반짝이며 등지느러미 쫘악 편 모습
가히 바다붕어라함에 부족함없습니다
비가오든 눈이오든 짠물이건 맹물이건 ..
어디든 물가로 내달려야 직성이 풀리시는 우리월님들
악천후의 혹한기 출조길이 안전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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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단디 하시고 달립십시요...
머니머니해도 추울 땐 월척지가 최곱니다
궁디 쪼매 오래부치도록 군불마이 때주이소 ^^
월척지가 썰렁합니다 자주 뎁혀 주세요
빵좋은 붕어와 감시는 똑 같습니다.
채바바님!
아시죠? 참돔은 구이나 재수용으로도 그 맛이 일품이나
감시는 30cm 이상은 구이로는 터벅터벅 맛이 덜하다는 것을요.
횟감으로는 최고인데 우째 입맛좀 보셨는지요.
이 글 쓰면서 제가 몸이 덜썩거림은 꾼의 본능이겠지요.
오랫만의 갯방구 낚시.....부럽습니다.
이제 몸 좀 녹이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에고 ~~
부러우며 지는 거다 ^_^
올해는 이런 저런 이유같지 않은 이유들로
출조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가버요 채바바님!
감시 사진은 어디갔남유~~~~~~~~~~~~~~~~~~~
저도 달릴라꼬 폼은 잡았는데 폼이 안나서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 감시회 먹고 싶습니다.
먼길 무사히 잘 다녀 오셨나 봅니다.
물낚 시즌이 마감이라 이제 외도길 나서시나 봅니다.
감시가 뭔지 우찌생겼는지....^^
소쩍새 선배님이 맛 뵈어 주실련지..
아님 붕춤 선배님이 구경 시켜 주실꺼라 믿고 있겠읍니다..
가내 두루 평안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_._)
아침장 입질타임에 눈뜨지는거 ... 꾼의 고질입니다
뒤척거리다 마눌에게 핀잔많이 먹습니다
제비천하님 어째 좀 살만하신지요^^
마님과 쉽지않은 남행하셨는데 짧은 만남이 아쉬웠답니다
수정이 일잘하고있죠 ^^
소밤님 사실 ... 간만에 맛뵈주신 감시맛에 홀려 못이긴척 따라나섰단거 ...
아 또한가지 마눌이 감시 맛보더만 잡아오라고 등떼밀어서 ....
양정지 복수전 함 더해야는데 다배묵지마이솧ㅎ
몽님 머니머니해도 붕순이랑 속닥하게 노는게 젤입니다
예전에 갯바위서 좀 노셧나본데^^ ...
바다출조? 넘 소모적이라 엔간하면 말린답니다
물산님 ㅋㅋ
부러우면지능거라?
네시간 다섯시간 달려가서 가서 쩐깨지고 몸살들고 꽝치고 ...
사먹능게 싸게칩니다 ㅎㅎㅎ
붕춤님욧 잘참았심더
우째 말갛던 날씨가 바다가방만 울러매면 해대는지 .. 흑 ~~
글키나말기나 .. 은지함달릴까요 참 못달님 낑가주까마까 ㅋㅋ
도훈짱님 덕분에 몸성히 돌아온거 같습니다
늘 염려해주심에 감솨^^ 늘도점도 안한몸이 열분께 심려만끼쳐 송구만땅입니다
짱라인의 월중님 쿠마님 .. 꽃피는 봄에 함모디보입시더 ..
감성돔~~~~~~^^
검사 드리뎁니데이~~^^
고생하셨습니다~
붕야님 잡꾼이라 가물이도 손맛으로 즐깁니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