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남 공주에 있는
농막 밭이 꽤 큰데
고라니가 농작물 먹어러
꽤나 들락 그리네요
저번주에 밭에 일좀하고
이번주에 오니까 고라니 한마리
죽어 있네요 아직 자라지않은
어린개체같네요
철망 보니까 철망에 껴서
죽은것 같은데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네요
엉덩이쪽은 누군가 뜾어먹은 흔적이
있네요 파리가 한 오백바리쯤
식사를 하고 있어
고이 묻어주었네요
사진보시면 철망에 꼭
끼지도 않은것 같은데
왜죽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죽은지 3~4일은 된것 같은데
부패해서 배가 터질만큼
부풀어 있네요
이런일은 첨이라 신기하기도 합니다

부패가스가 심할땐 터지기도 한다더군요.
그제 낚시하는데, 의자 바로 뒤로 고라니 새끼가 뛰어 가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죽어가는것이 안타 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