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려면 에프*라나 바퀴벌레 스프레이 꼭 챙겨가세요.
장박하시는 분은 바퀴벌레 스프레이가 효과도 오래가고 강합니다.
낚시자리, 이동경로에 소량씩 칙칙 뿌려 주시면 뱜, 참진드기(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털진드기(쥐), 지네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참진드기는 예방주사도 치료제도 없어 재수 없으면 그냥 사망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도 70대 아버님과 50대 아들이 같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백반, 황, 담배꽁초
이런 거 별 효과 없는 거 아시죠?
스프레이는 가급적 시원한 곳에 두시고 차량에서는 꼭 빼내셔야합니다.
자칫 한낮 뙈약볕에 차를 두셨다간 스프레이가 폭발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스프레이와 해충기피제, 장화 꼭 챙기셔서 올해도 건강한 낚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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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맨바닥이라고 별생각없이 센달신고 넋놓고 낚시하다 발꼬락으로 뱀꼬리가 스쳐갈때 오싹햇던 그 느낌이란ᆢ
밟앗음 x됏을낀데ᆢ^^;;
엊그제 처음으로 장화를 신고 낚시를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뱀은 잡아서 구워 먹으면 되는데요. 보이지도 않는 진드기가 무섭습니다.
뱀을 잡아서 보내드릴까요?
머리뿌리는 것인줄 알았슴다.
4짜 잡는법도 좀 알려주셔요~~~
투망말구요! 낚싯대로...
안개붕어님!
저는 220인데 저보다 한끗빨 높으시군요...쫍!ㅎ
아무래도 박스로 구입허셔서 무분 하셔야 할듯해 보이네유~~~~~~~~ㅋㅋ
깜빡하는데 꼭꼭 챙겨야겠가는 다짐을 한번더 해봅니다
몇 개 주시나요??
오짜는요?
차에 뱜 팔마리 풀어여.ㅡ.,ㅡ
하긴 그땐 진드기 때문에 죽은줄 몰랐어니깐요
지금 산에 일주일에 3~4번 올라가는데
조심은 하지만 크게 게의치 않습니다. 많이 물려 면역이 되었겠지~~~ ㅠㅠ
가끔 옷에서 술술기다니는 진드기 보입니다.
쪼메 걱정은 되네요
항상 조심하소서.
죽을 뻔 했었습니다.
대증치료,,,치료제는 없고 증상봐가며 약처방합니다.
거의 두달정도 비실비실했었네요.
우습게 여기지 마시고 철저히 대비하세요.
살아계셔서 감사합니다.^^;
음,,,
저수지 주바유.ㅎ
이번 출조에는 바꿔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6월 중순에 끄댕님하고 함 때려볼까 생각 중이걸랑요.
그때 안 아파야 할 텐데 그게 좀 걱정입니다.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낚시만 갔다하믄 도더체 이것들이 을메나 달려드는지.....당췌....
냄새가 너무 강해서 두통이 오더군요
냄새도 오레가고 저는 냄새때문에 낚시를 뫃할 정도였읍니다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넉넉히 사두고 다닙니다
이번에는 진드기방지용도 새로 나왔더라구요
다이소에서 필요한 품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