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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IP : adf9822f69b0b85 날짜 : 조회 : 1613 본문+댓글추천 : 0

別 離(별리) -김 수철- 지는 서산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 운다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가나. 노을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운다. 둘곳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 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운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진 곳. 내 못가도 내 못가도 님을 살펴 주소서.

1등! IP : 15b869628fc66b4
흐미 좋은 거..

기타 가지고 폴짝 폴짝 뛰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노래 제목은 모르지만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그 노래도 참 맛깔스러웠는데..

감사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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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6809ec5d798698
이슬이 세 병 비우고

요 노래 한 곡 뽑으면~눈물이 절루 나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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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e7fa6c65a767d
오늘도 해장님덕분에 좋은음악
잘 들어읍니다.
오늘도 부탁합니다.
싸이먼엔 가펑클에~~~
엘~콘도파싸 부탁드려두 될런지요!!!
좋은저녁~~~ 행복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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