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는 약간은. 아니 긴장감이 역역하게 낮은 목소리로 "숙희"에게 애원한다.
이젠 정말 더는 못 참겠어!!!!!!!
제발 제발 보여줘 ~~~~~~~~응~~~~~~~~제발...
숙희는 두려운듯 천천히 입을 연다.
안돼!!!! 안 된다말이야!!!!!!
다른 사람이 보면 어쩔려고~~~~~~~~하지마!!!!
이어 떨리는 목소리로 아니 긴장된 목소리로 철이는 애원을 한다.
내가 다 책임 질께. 책임지면 될꺼 아냐.?????????
윗 부분 반쪽이라도~~~~응~
숙희는 포기 한듯 눈을 감는다........자!!~~~~봐!!!!
침을 꼴각 삼킨 남자는..........
길~~게 심호흡을 하며 보체듯 다른 반쪽도 보여 줘야지!!!!!!! 부탁이야...
숙희는 단호하게 거절을 한다...
안돼!!!!!! 우린 지금 잘못하는거야....안돼!!!!!!!
이에 철이는......
날 믿어줘!!!!!
모든걸 책임 질께!!!
잠깐이면 돼!!!!
아무도 안 볼거야 손 좀 치워...
마음 약한 숙희는 손을 치우며 ~~~~~~~자~~~봐.!!!!!!!!!!!!!!!!!!
그래 날 믿고 밑에도 살짝만 ~~~~~응~~~
기왕 보여준김에 다!! 보여줘라~~
이때 그들 옆을 지나던 사람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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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컨닝" 하지마!!!!!!!!.......................................................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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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맞추지를 못했습니다. ㅠ ㅠ.
컨닝구를 생각 못하다니 .... 아둔한 나의 센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잘 안낚이려 처음 보다 말고 쭉 내려보는데
오늘은 설마하고 찬찬히 읽어 내리는데........
철이가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숙히 꺼!!!!!!!!!!
그건 뻔한거 아닙니까.
앵!!!!!!!!!시험지 였군요.
아~오늘은 뭐시기를 성공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권형님께 낚겨심더~
오늘 저녁부터 추워 진다네요...건강 잘 챙기 십시요.
오해를 만드는지 ㅎㅎ
권형님!
컨닝구의 달인 붕춤입니더 ㅎㅎ
왜 나한티는 안보여 달래는지 모르겠슴다.
다 보여 줄수 있는데.....ㅋㅋㅋ
난테 보여달라구 하지 마세욧, 저는 부끄러워서 못보여 줍니다.
요새 감기가 예사 감기가 아닌데, 어제부터 콧물 질질 상태입니다.
열은 많지 않은데, 이거 혹시 신종풀루 아닌가 해서 쫄아 있거든요.
그리고 혹시, '붕애성아'님 하고는 가족 관계 이신가요?
어감상 손 위 형님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파트린느 선배님!
감기땜시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얼릉 병원에 가셔서 처방 받으시고 푹 쉬십시요.
감기엔 그저 잘 드시고 푹 쉬시는게 최곱니다.
붕애성아님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붕애엉아라는 닉을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맨날 붕애들만 놀자구혀서......
컨닝 할려면 충분히 할수 있어도
순진한 아이들에게 책가방 가림막은
절대적인 존재였을겁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쿠마 또 권형님께 낚였습니다 ㅎㅎㅎ
그치만 국민핵교시절 시험볼때가 생각이나네요...
권형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냐 내것도 같이 써 인데...
나도 보여줘잉,,,ㅎㅎㅎ
감칠맛 ..넘칩니다.우째 낙여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