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 낚시 시작한지는 언~20년쯤 된거 같습니다.
낚시를 못가는 요즘 같은 경우는 집에서 동영상으로 허전함을 달래곤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원봉돌 채비에서 점점 다양한 채비로 변화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당연한 결과 일지도 모르겠죠...다양한 찌와 장비들이 나오다 보니 채비또한 변한다고 생각 합니다.
동영상을 보다 문득 든 생각이 있어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분위기를 따라 원봉돌 무거운 채비를 버리고 가벼운 채비로 바꾸고 다닙니다.하지만 낚시집에는 항상 옛날 무거운 채비는 걸어두고 다닙니다.처음에는 정말 투척도 힘들고 목줄 엉킴...낚시란 자고로 힐링 하러가는거라 생각 하는 1인인데 말입니다..
한 낚시 인분이 영상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길래..확 와다으면서 쉽게 다시 변할수가 없습니다
"요즘 채비가 너무 복잡다향 한거 같다.머가 그리 복잡하고 머가 그리 다양한 찌맟춤을 연구하고 하는지 본인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중층낚시 라면 이해를 한다.하지만 바닥 낚시를 하는 분들이 왜 그렇게 찌맞춤과 가벼움에 끌려 가는지 본인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말에 맞는거 같더라고요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팔랑귀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찌맞춤을 해봤습니다.솔직히 가벼운 채비에서 걸기는 많이 걸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머랄까.... 이 사람 맘이란게 점더 좋은게 무엇일까..다시 옛날 채비로 갈까...등등 정말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이제 물낚 시즌이 오는데 빨리 머리속을 정리 하고 힐링 하러 가야될거 같습니다...후....
두서 없는 긁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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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귀찬아 집니다. ㅠ
개체수 감소와 외래어종이 잠식하다보니
연일 계속되는 꽝으로 인한 꾼의 노파심일뿐입니다.
채비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붕어가 입질을 안하는것인데.......
삼분할!! 방랑자!!! 핀도레!! 중통!!! 연주!!
이하등등 다써보고 채비만들어 써보고
생각하고 한 결과 젤쉽게 낚시하고자
다시 원봉돌로 왔네요 이젠 끝까지 원봉돌로
갈거 같네요 이상30 년 이상 낚시해온
허접조사 입니다.~~~^^
약간 무거운 찌맟춤에 올라오는 찌맛!!!
캬~~~~~~~~~~~~~~~~~~
원뽕돌에 무거운 찌맟춤이 최고죠↖(^o^)↗
그래도 기양 편한 원봉돌 바닥채비 씁니다.
못 잡으면 말아버리지욤 뭐. ㅋㅋ
삶도 낚시도 최대한 단순하게 합니다..
와 니는 찌가 까라앉노
풍덩합니더
풍덩해도 올라온다 하믄서
다 조구사 상술이라 생각합니다.
저야 초보라 잘 모르지만 같이 낚시하는
동생은 납봉돌 하나 딸랑 달고도 붕어 잘잡네요.
한 조구사 채비만해도..
줄에 바늘하나 달기위해서
7가지의 소품이 들어가더라구요..
상술이 만들어낸 허상에 속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