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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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기억입니다만...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하는 일이지요.
국민 한명한명이 기억하여 100원어치 아니, 10원어치라도 나아진다면,
죽을때까지 기억하고 뉘우쳐야합니다.
우리모두....그날의 잘못을 인정해야합니다.
아이들아 부디 그곳에선 꿈도 마음것 펼치고 행복하렴
보다 정성껏 이나 잘 그렸으면,,
아쉽네요..잘 봤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
채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세월호에 수장된 어린 학생들과 유가족 분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우리 자식세대들이 국가에게 받을 대접에 관한 문제이기에
현 정권에서 못 밝히면 정권을 교체해서 다음 정권에서라도 밝혀내서 반드시 관련자들을 처벌을 해야지요
농이구요.
잘 보았습니다.
어찌 잊을 수 있을런지요.
그 아까운 청춘들을. .
만약
그 배에 정유라가 타고 있었다면
상황이 어찌 됐을까요?
그 후 그녀는 제게 대통령도 아니고
무식하며 정도 없는 여자일뿐입니다.
피워보지도 못한 꽃봉우리들
어른들의 잘못으로.... 이런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일 이지요
이슈방 노니시는분들
사상이 같어면 친구내지는 소통되는 선배
생각이 틀리면 미친넘들 사람도 아니고
나이가 많던 적던 오로지 배척해야 하는 ...
오만가지의 욕들 늙은넘은 죽일넘들
그래서 이슈방은 인간관계가 필요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일방소통만 강조하는 분들만 모여있는곳
더도 덜도 아닌곳 이런느낌이 있네요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게비스콘 드려요?
그저 가슴이 먹먹합니다.
에고...
저도 웃으려고 농담을 던지고 있습니다
고소미 처먹이는건 유가족이라...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날 시각에 아마 특근..으로 수원에서 점심을 먹고 오다가
DMB로 시청을 하고 누구하나 희생없이 구조 되었으면 하고,
개인적인 바램을 적습니다.
하지만,
그 선을 넘어 버렸기에
유가족이나 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거둡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해도...
어린아이들의 비명소리와 절규는 영원히 잊혀지지않을 듯 합니다...
세월호를 인양하여 꺼낸다해도....
진실은 꺼내지 못할듯 합니다......
아래위의 댓글들을 색안경없이 봐주시기 바람니다
고소란 단어를 쓰기가 쫌그래서 고소미로 표현했습니다
실생활에서 고소 해본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