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잡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밤낚시를 몇번 다녀왔는데요 의외로 큰씨알 두수를 낚아서 기분이 최곱니다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입질시간때인데요..평소 최고의 입질시간때를 초저녁 해뜨기전 입질 시간때가
낚시꾼들이 흔히 말하는 황금시간떄라고 알고 계신줄 압니다
근데 최근에 다른 저수지에서 낚시를 할때마다 씨알좋은 놈이 나온 시간은 거의다 새벽 3-4시 사이가 입질이 많았고 씨알 또한 좋았습니다
봄시즌 기온 기후 변동이 심해서 악조건도 많지만 늦은 새벽시간때를 공략하면 좋은 결과가 있네요~
올해 큰씨알 한수씩 꼭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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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대이면 쉽질 않네요..
작년 초겨울쯤에 밤 1시 이후 입질있는 곳에서 낚시를 몇번 했는데
버티기도 쉽지 않고 낚시 끝나고 집에 갈때에도 만만치 않고..
누가 말했듯이 "체력이 월척이다"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재미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일주일에 3일출조하는것도 아니고 하루이틀이라 잠을 줄이는 편입니다
ㅋ번출에 탐색 짬낚에 덩어리 봅니다 ㅋㅋ
눈을 떠보니 낚시대 차고 나갔어요..!!
자동빵 이거덩요
올해도 안출하시고 언제 자동빵 한번 지도해주세요~~~ㅎ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평균적 대물 출몰 시간대를 요약하면 체럭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인간인지라 쉽지만 않더러구요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자신을 다스리는)~~~~
헌데...잠이 오겠습니까...저녁때까지 열심히 쪼아보다보면 슬슬 어둠이 내리고...
케미꼿고..저녁먹으면서 반주한병......슬슬 잠이 밀려옵니다....
버티고 버티다....12시도 되기전에 골아떨어져 해가 중천일때 일어납니다.....오늘도 날센네 하고....
왜 저는 자동빵이 안될까여....
그래서 그런가 생선은 1년에 한두마리 정도 잡네요
암튼 새벽 시간 한번 노려봐야 겠습니다
의외로 낚시의자 잠자기 편합니다.
앉아서 졸다보면 자동빵도 아님 눈뜰때 의외의 입질 받습니다.
자리 뜨지 마시고 졸리면 자리에서 조세요
자동빵은 말 그대로 자동빵입니다.
붕어가 뱉을려다 못 뱉으면 자동빵이지요
아님 급하게 이동하다(주로 베스터 같은 곳에서 자동빵이 더 흔한 이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