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지 맙시다
뻔질나게 들락거리는것도 아닌데
한번씩 들어와서 기분 잡치게 그런 소식까지
봐야 되는거는 접속했다는 죄인가
보기 싫으면 지나치라는데 제목부터 그렇구만
안 읽어도 뻔한거 아닌가
물론 서로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서로 연락 되지 않소? 문자하소 고마
매일 접속하는 수천명이 알지도 모하는 사람한테
온라인조문 하길 바라는건지 뭔지
가족 보내고 잊지못하고 지내는 사람도 많은데
즐거울꺼리 찾아서 들어온 사람
서글프게 만들지말고 연 닿은 사람끼리 연락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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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화내시진 마세요
예의가 아닌걸로 비춰집니다.
즐거운 일에는 내가 없어도 즐겁지만
슬픈일에는 조금씩 나누어 가지는 것이
났다고 생각 합니다.
역지사지 라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뭐든지 올릴수 있으며
우리집 강아지가 죽었다고도 올릴수
있는곳 입니다
룰이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눈어 거슬려도 그려러니하고 넘어가야지요
저두 거슬리는 글들을 읽을때마다
참고 넘어갑니다
립니다
오늘 상 당하신분 월척에 활동하시는분 중에 연장자 이시네요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지 마세요
글을 보다가 너무 심한것 같아서 한줄 남깁니다
가슴에 묻은 사람 추억마저도 가슴아파
잊고 살고 싶어하는데
여기까지 와서도 그런글 봐야하는게 싫다는데
그게 심하다??
함부로?
고인을 욕보인 것도 아니고
상 중인 분께 한말도 아니고
내가 뭘 막했길래 함부로?
부고장 볼 때마다 먹먹해지는 마음
겪어보기는 하고 다그치는 것인지
관심없는 광고나 모르는 사람 부고는 신경 안쓰고 무심히 지나치듯 말입니다.
다 내맘같기를 바라면 이곳은 금새 전쟁터가 되는거 잘 아시잖아요. ^^
생각이 다르군요
너무 언잖으시겠지만 이런글도
썩 좋진 않네요
인연을 만들다보면
세월이 흘러
더 많은 인연에 살아갑니다
너그러히 이해하시고
좋은글만 보시길ᆞᆞᆞ
모친상은 쪼매심하죠??
저도 그건 심한듯요
회원분은 이해합니다
좀...힘들고 아픈 세상이잖아요.^^;
안될까요?
사물을 자꾸 삐닥선으로 보면
마음도 삐닥 해진다 카던데
별......
당신이 올리는 글이 더 기분잡쳐
혼자 생각하고 말던가
말이야 똥이야
같은 회원끼리 위로하며 삽시다.
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낸 아픈맘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근대 이 글 보니깐.
아침부터 짜증난다.
기분 잡치게 이런 글을 왜 쓰는지.
웃고 즐길수 있는 글만 쓰지.
아침부터 재수 더럽게 없다.
푸닥거리로 일빙 까야겠다
그저 웃고지냅시다
상황이 급하여 아시는분들 보시라고 올리는것도 자유입니다.
이래라 저래라 글 올리는것도 자유이니 할 말은 없게 만드네요 ㅎㅎ
씁쓸합니다.
고인을 위해 잠시나마 명복을 빌어 드리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일면식이 있든 없든간에 같은 싸이트 회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경조사를 올려 좋은일에는 축하의 글과 기쁨을 나누고,
슬픈일에는 위로와 슬픔을 나누는 것이 뭐가 그렇게 기분까지 잡치게
만드는지요?.
오히려 님의 글이 더욱 씁쓸하고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통이해가 가지를 않아서요?
자유게시판이지만 한번씩 올라오는 부고장 소식 보기 싫습니다
조우회 소속이면 조우회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타당하게 느껴지나 모든이들이 소통하는 여기 월척에 올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정보 공유 취미생활을 조금더 재미있게 즐길려고 찾는 곳에서 모르는 분의 부고장 소식이 올라오는 것이 반갑지는 안습니다
올리시는 분은 힘드시고 알고계시는 분들에 알리고 싶어서 그런것일지 모르지만 몇 천명 몇 만명의 모르는 분들은
무심코 클릭하여 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꺼라 생각합니다
지인분들에게는 전화로 직접 알리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가게에 길냥이 3대가 살다가 이번여름 너무더워 며칠사이로
두마리가 죽었는데 아들이 죽기전에 가축병원 데리고 가서
치료하고 가망이 없다하여 안타가운 마음으로 ..........
월척이라는 공간 그냥 자판으로만 인사하는분도 계시지만 같은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로 오프에서도 만나 같이 낙시도하고 밥도 묵고하다보면
형제애 같은 끈끈함도 느끼는바 서로 가족근황 까지도 챙기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대소사도 챙기게 되고 우리나라 정서상 예를 다하는게
좋은 미풍양식이라 생각 되는데 말그대로 자유게시판 이라고 유가족분들을
생각 하신다면 할말 다하고 살아야 하는지 유가족분이 이글을 보시면 그심정이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무식하믄 용감하다 하더만 참 후장이 답답 하구만요.....
할말은하자님 여기 70대 어르신도 공유하는데 서로 대면해서 혓바닥이 짧은것은 이해 하지만
자게판에 글쓸때 손가락은 뇌를거쳐서 자판을 두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말은 하시데 존칭을 쓰세요
아닌가 합니다. 그져~너그러히 감사주는 물(水) 같은 마음으로 대하면
될 것을~~마치 마녀사냥 식의 댓글들이 뜨거운 여름 더 더워지네요...
저는 업ㅇ지
업이 업인지라 도로위에서 영구차들 많이 봅니다..
스쳐지날때마다 좋은곳에 가시어 편히쉬세요
하며 혼자 웅얼거려봅니다..
굳이 부고글을 그리 못마땅하게 볼일이신지?
세월호사고로 전국이 그얘기할때..
많이 얹짢으셨겠습니다..
기쁜일 슬픈일 함께 나누고지내면 얼마나 좋습니까..
날씨가 더워 많이 예민해지신것같은데..
조금만 여유를 가지심이 좋을듯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부고란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이게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문에는 명확히 부고란이 따로 존재합니다..
이곳에는 부고란이 없지요?
다른 것도 아니고 부고의 글에.....
자게방도 이도 저도 싫으면 off 하고 사라지는 것만 빼고는 오프라인 사회와 마찬가지로 서로의 희노애락을 나누는 사이버상의 한 공간입니다
오프라인 세계와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간인 자게방도 일부의 회원 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수의 회원분들의 보편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돌아가고 유지되어지는 공간입니다
자게방이 원글을 올리신 분이나
일부 공감의 댓글을 다신 분들 사고를 중심으로 돌아긴다는 착각을 버리세요
붕애는가라님 말씀처럼
일간신문 한 쪽 구석에 부고 올라 왔을 때
모르는 사람 부고는 신경 안 쓰듯이 무심히 지나치시면 되는 겁니다
일면식이 없는 회원분의 부고의 소식이더라도 같은 싸이트 회원으로 활동하시던 분의 슬픔에 잠시나마 명복을 빌어 드리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게 다수의 자게방 분들의 보편적인 생각이십니다
다수의 회원분들의 보편적인 생가과 다르게
본인이 부고장을 볼 때마다 먹먹해진다고 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은 사이버 공간입니다
가슴에 묻은 사람 추억마져도 가슴아파 잊고 살고 싶어하는데 여기까지 와서도 그런 글을 봐야 하는 게 싫으시다면 다수에게 강요할 것이 아니라
Off하시면 되는 겁니다
사람이 돌아가셨다는것은
애석한일.
그렇지않나요?
이곳은 서로 알고 지내는 동호회 성격보다는
낚시에 대한 포털사이트 개념의 장소인데
대놓고 친목질은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부고 또한 그 친목질의 연장으로 비춰질 수 있고.
하지만,
같은 취미를 즐기고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나누는 곳으로 생각해주신다면
조금은 너그러이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안그래도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인데
우리네 떠돌며 낚시하는것처럼
이곳만큼은 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슬픔은 나누면 그슬픔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이곳 월척지 그대같이 그냥 아무의미 없이 들어오시는분도
계시지만은 의미를 가지고 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부고글이 그리 뵈기 싫으신지?
참 팍팍하게 인생을 사는군요
사람이 태어나서 누구나 한번은 꼭 격는일인데
산 사람으로써 먼저 고인이 되신분 명복을
빌어 드리는건데 그게 그리 언짢은지....
누가 부의금을 달라고 그랬나? 누가 와 달라 그랬나?
물가가 좋아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인으로써
참으로 안타갑구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부고글이 눈살을 찌푸린다?
저는 님이 그려놓은글에 뒷목이 땡길 따름입니다
아직도 자유게시판의 진정한 뜻을 모르고
자기도취내지는 인격의 미완성을
자랑인양 치부하며
걍 있음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지못하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시는 불쌍한분......ㅉㅉ
함 물어나 봅시다 총대 매신분, 할말을 잘하시는분......
취미말고 즐거븐일 말고는
자유게시판 올리면 안되나요?
그때마다 올리시는글 올리지말라고할겁니까?
월척에서 만나 월척조우회로 시작했다면 월척에 올려도 되는것 아닙니까?
여기 월척이 이용하는 싸이트라면 ㅇ어찌해야합니까
함께갑시다란에 정출공지 올리는것도
조우회 정출조행기 올리는것도 안되나요~~~~~~?
총대미신분......화두를 펼쳤으면 응당히 답변을하심이 소인배를 피하는 방법 일꺼라 생각듭니다
애도의 뜻을 전할만큼 잘아는 사이도 아니고
슬픔의 뜻을 모르거나 정이 매말라
남들과 달리 냉혈한 혹은 가족과는 담을 쌓은 아픈 사연이 계시더라도
그냥 조용히 모른척 지나가심이 망자의 여혼을 달래는 산사람의 도리라고 봅니다
과하여 쏟은 컵의 물은 다시 담을수 없음의 진리를 다시 한번 새기시기를.........
다 자기입장만을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이기주의 행태가 이사회의 뿌리깊게 내린 문화라면 모르는 타ㅓ인에게 측은지심을 바라는건 착각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뿌리깊은 이기주의문화에 혁혁한 공헌을 한 당사자들은 그럴 자격도 없고 그걸 바래서도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없는 주제파악이 안되는 사람의 행위는 절대 이해를 달리하는 타인의 공감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감히 진단해봅니다.
적당히들 하시고 서로 다른 많은사람들이 나오는 이 공간에서 최소한 타인에 대한 배려조차 무시하는 자기 또는 몇몇의 집단이기적인 행위는 삼가해주는 것이 원칙 같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직 발인도 끝나지 않았습니다ᆞ
총대맨다님!
최소한 발인 끝나고
그때도 그러시면 다시 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ᆞ
잠시 멈추입시더ᆞᆞ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ᆞᆞ
이것저것 이생각저생각 모여서 만들어지는게 이곳 인터넷 사이트지요...누구 하나의 독점 공간이 아닙니다. 내가 싫다면 자기 생각을 표현 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강요하거나 나와 생각이 다른단 이유로 비방해서는 안되겠지요... 싫고 보기 싫으면 그냥 off 하시면 될거 같아요.!!! 세상 참 고달프게 살려고 하시네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데.....ㅎㅎㅎ
말들이많으시네요
더운데 짜증나도참읍시다~~~~~~~~~~~~~~~~~~ㅎ
걍ㅡㅡ
넘어가도될일가지고
그렇다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게 특성상 부고도 올린수있고. 이런글도 올릴수 있는거 아닙니까?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내가 모른다고 내하고 관련없다고,,,
우리 모두는 같은 인간으로써 서로 희,노,애,락,를 같이해야하는것이요.
그래서 흔히 표현에 우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글쓰신 회원님마음은 이해하오나 너그럽게 생각하시고 늘 즐낚하세요
이곳은 자유게시판이니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다는 건 상호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일이겠으나.....
단순히 그런 논리로만 가게 되면 이해를 달리하는 상이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간에 이해와 양보가 없는한 상호 끝없는 갈등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도 있는 것이고, 이곳 자유게시판 개설의 목적과 취지에 벗어나지 않고 부합하는 자유의견개진이 온당한 일일 것입니다.
지금 나타난 문제의 본질은 모든 회원들이 보는 이곳 게시판에 특정인들에게 이해가 한정된 부고를 게시하는 것이 과연 이곳 게시판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것인지의 문제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애도해 주는 것은 인간이 가진 본연의 속성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때문에 사자나 부고를 올린사람과 전혀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도 이용하는 이곳 공적인 공간에 특정인들의 부고가 올라오는 것은 그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이곳 게시판을 이용할 권리와 상충되는 면이 있습니다.
사자나 부고를 올리는 측의 사람 입장에서도 굳이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 특정인들만의 이해관계가 있는 부고를 올리는 것도 그 취지와 목적달성에 오히려 장애요소가 되면 되었지 원하는 대로 썩 바랍직한 효과를 얻기가 어려워 오히려 사자에 대한 예의에 조금이라도 어긋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문제가 숨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자기의 견해만 앞세워 상대의 견해를 무시하고 대충 넘어넘간다고 저절로 좋아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분이 언급하셨듯이 월척 측에서 특정인들의 애경사 공고를 올리는 별도의 난을 만들어 주시면 더없이 고마은 일이겠지만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닌 이상 서로 이런 게시판 활용하는데 있어서 그 목적고 취지 사용의 한계를 이해하는 부분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간 자기의 생각만을 고집하기보다 상호 귀를 열고 상대의 견해를 이해하면서 상호 접근해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되어 한말씀 올리는 것이니 넓은 이해가 있으시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좋은 사람을 맛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맛나게되고
좋은 말을하면
좋은 말이오고
따뜻한 말을하면
따뜻한 말이옵니다
월척회원여러분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사자나 부고를 올리는 측의 사람 입장에서도 굳이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보는 공간에 ---->~'직접적 이해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내가총대맨다님 께서도 답은 잘 구하신걸로 보입니다
훌륭한 글들이 많은것에 적잖이 놀라고 갑니다
몇글만 빼고요..
"사는게 이게 정답이다"는 없습니다
조금만 양보해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서로 미워하고 다툴 이유는 없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다툼이 없겠지요
가끔씩 들어와서 글을 읽곤 하지만
서로간에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기분들 푸시고
남을 미워하기전에 먼저 상대를
이해 하실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바쁜세상을 살다보면 가까운 지인들도 보기 힘들고...
또한 소식도 변변히 듣지 못합니다...
가끔 기쁜소식도 올라오고 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죠...
또한 가끔 슬픈소식이 전해지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런 감정이 있다는것은...
온라인 상이지만 서로에게 정감이 통하고 서로서로 조금은 위로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뵌분이던 생소한 분이던간에 서로의 아품과 기쁨을 나눈다는것은 삭막하고 콘크리트에 갇혀사는 암울한 세대가 아니고
풀내음 맡고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사는 정감이 살아 있는 세상을 사다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즐거움만을 추구하면 타락의 세월이 기달리고...
슬품만을 추구하면 세상과의 이별만이 있는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상대의 아품을 안아줄수있는 그런 삶이 값지지 않나 생각이 드네여...
나만의 생각에 맞춰서 이세상을 산다면..너무나도 삭막하지 않나요??
이 세상 살다보면 푼돈을 얻기는 쉽지만...
사람의 작은 정은 얻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내가 정을 줄때...상대방도 마음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글 쓴이는 너무나도 삭막한 세상을 사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사랑하는 이를 먼저 보내는 마음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몰를지 모르지만...
이런글을 정이나 감정이 조금만 있어도 생각지 못하는 내용같습니다...
제가 글쓴이를 나무라거나 화나는 마음은 아니지만 ...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한번쯤은 넓은 마음으로 밤하는 별을 바라보세여......
그 곳에는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사람이 가져야만 하는 모든 감정이 살아 있음을 알게 해줄 겁니다....
두서없이 글쓴것에 대해서는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사람사는 애기들 ..
다 좋은것을 ,,~~
월척분들은 대부분 관대하고 생면부지인 분들에게도 슬픔과 기쁨을 느끼시나 보네요
제 자신은 객관적으로 보면 참 좁은 사람인가 봅니다
그렇게 못하는걸 보니... ... 그만큼 요즘 세상에서 살아 가는게 힘들다는 증거인가 봅니다
생면부지인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같이 슬퍼 해줄수 없는것을 보니 ... ... 감정이 메마른것인지 ... ...
제가 볼때 총대님이 말못하는 여러사람을 대신해서 총대 맨것 같습니다
왜 이해 못하고 피곤하게 이런 글을 적어서 분란을 만드냐는 댓글이 대부분이네요
월척에는 전부 마음씨 착하고 좋으신 분들만 있으신가 봅니다
지금 마음 변하지 마시고 전부 따뜻하게 주변사람을 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 글적으며 거실에서 덥다고 창문 열고 주무시는 아버지 얼굴 한번 보고 왔습니다
저도 언젠가 부모님을 보내드려야 하는 아들 입장이지만 부모님 부고는 슬픔을 같이 나눌수 있는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생면부지인 사람들이 대부분인 인터넷이 아니고요
내일 아님 그냥 돌아보지 말라고들 하시네요
각설하고
그럼 진정 부고를 올리신분의 의도는 뭘까요 생면 부지 알수없는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에 궂이 알리심이 ...
이공간에서 서로의입장을 두고 옳고그름을 따질것이 아니라고봅니다
당사자의 의도를 정확히 표현 하심이 옳을것 같습니다
해명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론 그날 이후 무엇을 알겠습니까만은...
우리는 그날을 같이 슬퍼하기도 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나를 위해 울어준다면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은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생각해주세요..
죽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남은 사람은 같이 울어주고 슬퍼하면서
기대고 사는 겁니다.
기분 잡치고 보기싫은 글 있을때마다 이런글 쓰시나요???? 그럼 유치하지만 예를들어볼까요?
1. 결혼을 못해서 와이프얘기 와이프사진 찍으면 보기싫으니까 글올리지말라고 글쓰고
2. 아이를 못낳아서 아이낳았다는 얘기만 들으면 기분 잡쳐서 글올리지말라고 글쓰고
3. 나는 차가 없으니 차 뭐살지 여쭤보는 글만 뜨면 기분 잡쳐서 그런글올리지말라고 글 쓰고
4. 나는 직장이 없으니 직장얘기 하는사람들 보면 기분잡쳐서 글올리지말라고 글쓰고
5. 장사하는 사람이 장사안된다고 글올리면 징징글 보기싫으니 기분잡쳐서 글올리지말라고 글쓰고
6. 낚시장비가 얼마 없어서 장비자랑하는사람들 하나하나 기분 잡쳤으니 그런글올리지 말라고 글쓰고
7. 난 어릴적 추억이 없어서 추억이야기 하는사람들 보면 기분이 잡쳐서 그런글올리지말라고 글쓰고
8. 친한 친구나 선,후배가 없으니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인맥이 없어 그런글 올라오면 보기싫으니까 글올리지말라고 글쓰고
9. 나는 건강이 안좋아서 건강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사진을 보면 기분이 잡쳐서 그런글올리지말라고 글쓰고
10. 내 마음에 안드는 댓글들이 올라오면 댓글 보기 싫으니까 댓글달지 말라고 댓글달고
11. 난 큰붕어를 잡아본적이 없으니 큰붕어 잡은 사진이 올라오면 약올라 죽겠으니 사진올리지 말라고 글쓰고
정말 유치한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모두의 생각이 다 다르고 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이런글 하나하나 올라온다면
위에 제가 써놓은 글 이외에도 엄청 많은 뻘글들이 올라올겁니다.
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소통할수 있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쁜일, 슬픈일, 축하할일, 축하받을일, 위로받을일, 위로해줄일 모든것에 대한 제한이 있지 않는이상
올리는건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총대님이 올리신 글도 마찬가지 자유이니까 그냥 제 의견만 간단히 적고 가겠습니다..
무더위 늘 안출하세요 ~~ ^^
부고장 올리시는 분이나, 총대님이나, 댓글 다는 저나.. 다 같은 낚시인 인데...
내가총대맨다님이 뭐 기분 나쁘다식은 아닌것 같은데... 저런 생각 가질 수 있다에 한표입니다.
너무 몰아가시는 분도 계시기에.. 몇자 적다 갑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
사람이 모이면 늘 소란 스럽습니다.
그딴걸 이해를 하네 못하네, 다 개인적인 생각이겠죠.
각자 상대방을 서로 생각해 준다면 좀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지않을까요~~
사돈의 팔촌에 팔촌도 안되는
나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사람인데
더구나 알지도 못하는 어느낚시인의 지인이 죽엇다는것도
여기다가 올려서 우리가 읽어야하나요?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사람중에 한명 죽엇다는거 올리는거 하고
뭐가 다른가요>
그런것도 여기다가 올려서 여러사람에게 알려야하는겁니까?
우리나라 일년 죽는사람이 26만명이 넘습니다..
우리가 그 26만명 넘는 그사람들의 부고를 들어야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제발 그런거는 자기네 지인들과 만 연락합시다..
본문 글쓰신분 맘에 100% 동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맘에도없는 글 한줄 쓴다고 해서
누구에게 도움 되는거 잇읍니까?
쓰잘데없는 이런 글들은 앞으로는 게재하지맙시다..
긱가다가 어느길가보니 초상낫더라고 하는 말고 뭐가다른가요?
그렇게들 할일 없나요?
우리 월척 동호인이 세상 따낫다해도 나랑 친분관계가 있지 않은이상
그것도 의미가 없는건데..
알지도못하는 낚시인의 지인이 죽었다는데..
그런것도 여기 올려서 동정 맏을려하는건지...
사돈의 팔촌의 팔촌의 팔촌의 팔폰의... 팔촌...
참 정신 빠진 짓이구만..
올리는건 자유요.
들어오다보면
눈에 띄어서 자동적으로 보게되는데
안보면 그만이라니..
정말 개털같은 소리하구 잇네..
코너에 맞지 않는 글은 이동 또는 삭제 시키거나
필요시 해당 회원에게 제재 또한 가하는 것으로 압니다.
자유게시판 글로써 별다른 문제가 없기에 지금껏 여러 부고 소식을 관리자가 용인했을 것이며,
개인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여러 회원들이 부고 소식을 통해 직접 조문을 가거나 글로써나나
조의를 표할 수 있었음은 오히려 긍정적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쩌면 전해 듣지 못해 본의 아닌 결례를 범할 법한 부고소식을 월척 자유게시판을 통해
알게 된 것도 몇번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을 당한 상주는 경황이 없어 본인이 일일이 부고를 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가친척, 동창회나 동호회, 친목모임 등 친한 지인 중 1인이 대신 부고를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고를 전하는 지인이 상주의 수많은 대인관계나 개인간의 친밀도를 일일이 알 수도 없거니와
경황이 없는 상주에게 일일이 부고를 전해야 할 사람과 전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물어볼 수도 없기에
공통의 게시판에 올리거나 단체문자를 발송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낚시라는 취미를 가지고 월척에서 활동하는 회원들 중에 혼자 다닌다고 아무런 인연을 쌓지 않은 사람도
없을 것이며, 조우회 활동을 한다고 해서 가입되어 있는 조우회 회원들과만 교류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고 소식을 대신 전하는 상주의 지인은 특정인을 제한할 수 없기에
자유게시판에 부고 소식을 올린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비단 부고 소식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올린 자유게시판의 여러 글들이 자유게시판의 취지에 크게 위배되지 않는다면
특정글에 대해 쓰라 마라 할 권한은 우리들 어느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월척 관리자에게 항의를 하든, 아니면 이러이러한 코너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는게 더욱 합당하지 않을까요?.
포털싸이트의 특성상 보편적이고 암묵적인 룰은 물론 지켜야 하겠지만, 우리의 사회생활이든, 경.조사 소식이든,
아니면 개개인의 사소한 일상의 모습이든... 그 글과 의미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지탄받아야 할 내용이
아니라면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 중 몇몇 글들로 인해 자신이 다소는 불편하거나
기분이 상할지라도 너그럽게 이해하고 양해 하는 마음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악성댓글이나 쓰잘데기 없는 글은 한없이 길게쓰면서
마지막 가는사람이 누구든지 부고에 열한글자 써서 명복을 비는게 그뭐가 힘이든지.........
붕어 구경꾼은
공동 묘지가서 하루 종일 들어오는 시체보고 -명복을빕니다-
라고 하시지요..
여섯글자 밖에 안되네요..
월척이나 낚시하고는 전혀 무관한
그런글은 올리지 말자는겁니다
낚시하는사람의 (그것도 알지도못하는 낚시인) 아는사람이 죽었다고
명복을 빈다?
나는 서울사는데
부산에사는 나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 아무아무가 죽었다는거 하고 뭐가다른가요?
진짜 참 할일도 그렇게 없나요?
기본적인 사리는 조금은 분별해가면서 삽시다..
영구차 보일 때마다 고개는 숙이지 않치만 좋은데 가시라고 맘속으로 빌어드립니다
그러니 어거지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나이도 드실만큼 드셨다는데 마음 이라도 넓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져 갈지 모르겠지만 님이 먼저가시면 그래도 명복을 빌어 드리겠읍니다
꼭 월척에 부고 올리시길 바랍니다
제가먼저 가면 명복을 빌지 않으셔도 됩니다.....
칭찬 없읍니다..
그걸보고 오지랖이라고 하는거지요..
그럴시간잇으면
내사업에나 충실하십시요
여기는 낚시채널입니다..
낚시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부고그런거는 아는사람끼리 이야기 합시다..
이번 글은 자기집안 부고도 아니고..
월척회원도 아니고
월척 회원의아는사람의 아는사람..
계산하기도 어렵네요..
이런 부고를 올리니 어이가 없는거지요..
설사 월척회원이라해도 서로 아눈 사람끼리만 연락하는게 마땅한데..
서울사는 나한테
부산에 사는 알지도 못하는사람이죽엇다는것과 똑같은겁니다..
어처구기가 없는 말이지요..
내가보기에는 뭔가가 모자라는 사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