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 부산 만어낚시(본점)에서
로드케이스 주문 목요일 도착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압.뒤 로 검은색 오염이 되어 지워지지도 않고 해서 환불요청 했는데 다음날 연락이 없어 전화 했더니 오전에는 출고 관계로 바쁘다라고 말하길래 그럼 출고는 중요하고 검수도 안하고 불량 물건 보낸건 중요하지 않냐 라고 했더니 짜증내는 말투로 그럼 환불 하실거냐 교환 하실거냐 묻길래 환불처리 해달라고 했으며 담당자가 다음날 연락 갈겁니다 전화 끊고~
역시나 오늘도 연락이 없어 전화 했더니 담당자가 전화 안했습니까 라고 되묻길래 성질나서 언성이 높으며
지금 장난하시냐고 뭐라했더니 또 월요일 날 전화 준다네요
와~사람 성질돋구네요
그래도 만어낚시 네임벨류 있는 조구사인데
고객응대 와 반품 처리를 저렇게 하다니 진짜 화 치밀어 오르고 성질 나쁘게 만드네요ㅜㅜ
위 내용은 사실이며 통화내용


녹음저장 되어있습니다
한분한분 고객이라 생각하고 최선의 써비스의 정신으로 응대를 해야하는데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찾은곳이 모ㅡ두 그러합니다
그 특유의 대처방식, 비싼물건 찾는 사람에게 집중, 단골에게 집중
어쩌다오는 소님, 간단히 소품이나 미끼사는 손님등에게는 대충 응대하죠
워낙 낚시의 메카라서 손님들이 알아서 오기 때문에 오던 말던 별 신경을 안써는곳이 많습니다
장사는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절한 고객 응대와 A/S가 생명 아닐까요?
고객을 우습게 여기고 불친절한 곳은 거래를 안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미안할 정도로 친절한 곳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