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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IP : 7374de9f1ce574f 날짜 : 조회 : 3713 본문+댓글추천 : 0

art_1297040882.jpgimg_8740_zzangddoly.jpg?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게리무어가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에 우울하네요 (사실은 마눌이 광팬이랍니다) 월척지에도 SORENTOO님 또철이아빠님 존날님 PINK플로이드님 ... 음악을 즐기시는 님 많이계시죠 참 산적님옆지기 오드리델뻔님께선 중앙무대에서 활동하시던 프로기타리스트라 들었네요 전설의 기타리스트를 애도하며 기타선율을 즐기시는님들과 함께 들어보고 싶네요 월척지 게리무어 매니아님께 한곡 올려주실 것을 부탁드려 봅니다^^ 파리지엔 워크웨이스, 스틸 갓 더블루스 ... 갠적으론 엠티룸 좋아라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마눌의 꿈은 구석방 한켠에서 잠자고 있네요 아주 가끔... 아무도 없을때 빈방에 들어가 활을 들고 있는 모습보면 맘짠해져 짐짓 모른체 한답니다 작년 내한공연 때 그렇게 가보고싶어했는데 .... 엄니병수발로 못데려가 미안하네요

1등! IP : 51f39fb187eeddd
명절 잘 보냈습니까...

병원 왔다갔다 하시느라...예전 같이가 않죠...

전 노래 듣느것 만 좋아해서리 띄워주지는 못합니다

갠적으로 스틸갓더블루스의 처음나오는 기타음이 넘 좋아합니다

애도를 드립니다...
추천 0

2등! IP : 7374de9f1ce574f
헉 못달님 안죽고살아계셨네요 ㅎㅎ

명절내내 안뵈시기에 음복주에 장렬이전사하신줄 ... 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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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2a93e5d549acf3
올려 드릴줄 몰라서 죄송 합니다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지는 사모님이 첼로 연주하시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실거 같습니다


아참 우리딸 바이올린 연주하는거 다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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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ec01782dc85c1
선배님! 설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타고난 운명이 종가집 장손인지라

제사 모시고 손맛 달래기위해 하우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제 집사람이 요즘 바이올린 한다고 몇년째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다행이 실력이 없어서

그 길로 계속 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

제가 실력이 있으면 음악을 올려드리고 싶으나

이렇게 자판 두들기는 것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죄송요!

이제 여기저기에서 얼음이 녹는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니

곧 한번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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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9ad6d2645dae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제 기억으론 지난해 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미국쪽 보단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더 인기가 있었다 하더군요.

기타의 최고 뮤지션이...아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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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134fa46f25472
사모님이

영화 "겨울나그네"중 다혜~였군요~

그럼 채바바님이 현태兄?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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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c97a2690298ac2
채바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필히 채바님께서

반듯이 채데렐라님 개인 독주회 개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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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40b3f035bd69c
채바바님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윗쪽에 정원님이 올려놓으셨네요

참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었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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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7555f513e053c
올해도
건강을 기원합니다.
화목을 기원합니다.

편치 않으신 어머님의 쾌유도 기원드립니다.
명절이 명절 참 거시기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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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4fa99f65039dd0
채바바 선배님 명절잘보내셨습니까?

음악은 문외한이라 뭐라고 말씀못드리겠습니다

추모곡이 몇회 감상해봅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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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e98c2e8064caf
반가버요 채바바선배님

사모님과 명절 고생 많으셨죠.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깋 기원드립니다.

저 또한 ~~~~~~~~~~~~

담에 두분 모시고 저녁이나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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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374de9f1ce574f
세월이 흐르면서 멀어지는 것이 몇가지 있지요

음악도 그중 한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잘 때 깰 때 꼭 음악이 있어야했던 때도 있었답니다

고물할배에게 실어준 판을 가게에서 만났는데 ... 고가로 팔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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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19fddbe3d8aad
채바바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게리무어가.. 몰랐습니다.

저에게도 고등학교시절 친구들과 어렵게 빽판 구해서 듣던 추억속의 영웅인데....

선배님말씀처럼 세월이 흐르면서 멀어지는게 음악이지만

그때의 추억만큼은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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