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치특수전부대장" 권형입니다.
이곳 "월척지"에 오늘밤 늦게나 아님 내일중으로
"5치특수전부대" 주임상사이신 "붕애엉아"님께서 중대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 전화상으로 제가 그렇게 그렇게 애원하고 말리고 말렸건만...
다!! ~~~~ 저의 "부덕의소치"입니다.
월님들 죄송합니다.
어린애도 아니고 "知天命"을 넘기신 "붕애엉아"님을 제 힘으론 더는 말릴수가 없었습니다.
"붕애엉아"님 애지중지 아끼던 낚싯대만은...그리고 "탈퇴"만은...ㅠㅠ
이제 "붕애엉아"님의 "중대발표"를 가슴졸이며 기다려 봅니다.
※ "붕애엉아"님이 정~~ 그러시면 저도 미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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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넘어로 들리는 목소리론 아~주 심각합니다.
"사모님" 목소리도 들리는듯...에효 ㅠㅠㅠ
권형님예~엉아님 퍼떡~낚시보따리 챙기가 대구로 내려가라 하이소~
엉아님께 마리수로 월척급 정도는 할수있도록 파보겠습니더~
클났네 엉아님이 낚수대 발로 밟아서 다 뽀사뿌는것은 아닐까~
허미~~~미쵸미쵸~~
그친구 충청도 진천분이신데 학창시절 교련복에 모자 평챙에 다리좀 떠셨데요.
죄송합니다...
"5치부대원"들과 "보은"에서 한번 뵙고싶었는데...ㅠ
오타 수정합니다...
"jb위풍당당"님
"붕애엉아"님이 보긴 그래도 한 승질해유~~
"비밀터"같이 가보고 싶은데...
권형님의 글을 읽어보니 내일이 무서워 집니다 ㅠ
자러 가야 하는디......
개명을 해보심 5치는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망구 혼자 생각입니다.
5치나 밑도 끝도없는 부진한 조황 때문만은 아니시겠죠?
소 먹이러 가시면 월척은 누가 돌봅니까.
아님 막고 품는다고 바가지 들고 달리시능거 아니가요?
"오치부대 다 모여라~
막고 품어 버리자~" 이렁거시요?
5짜부대입대
월척지 다 주거써
이말할깁니더
우찌 영아님이 혹5치부대 탈퇴하고
월척부대 창설 그럼 부대장님은우짜고
아니시겄지 충청도분은 안그려유
지킬 것이구먼유
혹 월척잡은것은아닌지 궁금하네유
자동으로 5치부대 에서 승진.....
주임상사님 중대장 되는 깁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