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
집앞개울?
나오면 월척지?
아차~~~~10여년전에 재미봤던곳이 떠올라
포인트 탐사겸해서 쉬리리리릭~~~~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이 서너분 계시네요.
조황을 여쭈니 그냥저냥 나와요.
낼은 여기로 와야지
아쉬운마음을 달래며 컴백홈!
아침 일찍 애들 학교 델다주고
고고씽~~~
받침틀 설치하고 첫대 캐스팅에 바로 찌가 올라오네요
어허~~~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꽝인데!
오늘은 달랐습니다.
일렬로 줄서서 나옵니다.
10분만에 7수
한시간만에 18수
세시간 반에 32수 찍고 어깨아파서 시~~마~~~이!
월척급이상은 옆집 어르신부탁으로 챙기고
나머지는 바람부는날 짬낚터로 이식~~~!
어깨병 도졌습니다.


이식지에 쓰레기가 많아 치우고 왔습니다.
2년만에 처음으로 망담궈봤네요.
그나저나 어르신 좋은 소식이 들려와야는데
걱정입니다.
무사히 돌아오실거라 믿고 기도합니다.
아울러 차량은 찿은듯합니다
부러워서 일단 제가졌읍니다
그나저나 차량을 찾은듯하다하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언능 무사귀한 하셔야할텐대
어르신만 무사히 돌아오시면 되겠네요
좋은소식 기다려봅니다
애석한 마음뿐입니다.
뭔일이래?
날 궂으니 붕어가 제정신 아녔나벼!!
뭉실님 "축하" 해요`~ㅎㅎ
절대 배 아퍼서가 아니구유.
뭉실님 어깨 생각해서 그래유.
절대 배 아퍼서 아니라니께유. ㅡ.ㅡ
근데 어깨는 무탈한가유?
잡아보이님 당연하시죠
날이 안궂었는데요
아님 붕어들이 뭉실님 몽타주보고 자진납세?
언젠가 델꼬 가줄지 모르니까..
..딸랑딸랑~♡
언제든 콜주세요
당진은 터가 넘쳐납니다
아! 있군하.ㅡ.,ㅡ;
붕어 사육 하시는 분인줄 아랐는데…
물론
얼처기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