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터쎈 저수지를 알고 싶어서요.
김천, 구미(선산), 영동, 상주 등등 대도록이면 김천을 중심으로 가까운 곳이면 좋겠습니다.
10번가면 10번 꽝치는곳,
바닦이 엄청나게 지져분해서 입질받기 힘든곳,
베스나 외례종이 살면 금상천하
물마름이 없이 검증된 곳. 5짜가 있을거 같은곳.
잔챙이보다 걸면 대물인곳. 진량의 신제지 같은곳이 주의에 없나요?
이러한 조건이 만족하는 저수지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터가 쎄서... 남들이 꺼려하기 때문에 그다시 상관 없다 생각하지만...
저수지 공개가 맘에 걸리시면... 쪽지 부탁드릴깨요^^*
대도록이면 기록을 빨리 세워야 낚시를 접을거 같아서 흐흐흐
동행출조도 좋습니다. 이번주는 안되고 담주쯤은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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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엄청 꺼려하거든요
대물있는거 100% 보장합니다
상황되면 동출하고 싶어요~
점심시간이네요. 맛나게 식사하세요^^
혼자 죽기는싫어요
핏플님한테 낚였네 붕어알님..^^
터가 얼마나 센지 가서 보심 알게 됩니다..(헛걸음)
대구 사람은 아무도 낚시 안합니다..터가 워낙 쎄기 때문에..
낮에는 분잡고 밤에도 약간은 유동 인구 있읍니다..
낚시하시다 누가 찾아 오시는 분 계실겁니다..
잠시 지구대로 동행 좀 하셔야겠읍니다..ㅋㅋ
댓글 달다가 나도 핏플님한테 낚였네..
물귀신 작전을 쓰시네..
저는 딸린 식구가 넷이라 좀 봐주심 안될까요?
엥???? 글고보니 침도리아빠님 글을 자세히 읽자니... 혹시 유원지같은데 아닌가요???
핏플님한티 단단히 낚였음 아놔ㅏㅏㅏㅏ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끔 멧돼지가 기 내려와서 그렇지 공기좋고 물 맑고 동네주민 간섭없구요!!
구지에서 도동방향으로 산전재 올라가는 길에 재실 옆 소류지 터 무지 셉니다.
그런곳은 엄청 많은데..... 물이 있으면 분명 대물은 있다고 보구요...
갈겨니와 싸우다보면 잉어가 걸리기도 하는곳 그런데 5짜는 모르겠네요....
각 동네마다 터 센곳은 있지 싶은데요....
치는 곳이 있습니다.대구 중구에....
달성공원이라는 못 이....가찹고..스릴 죽입니다.
늑대에,호랭이에 밤 낚시 죽입니다.
낮 낚시는 가급적 피하시는게..흠..요즘 촛불이 유행이니 초 들고 들이대셔요.
단단히 걸려 들었군요
신동 낙화담 들대 볼랍니까?
수상스키장으로 바뀌면서 들낚은 거의 안돼구요 봄철 최상류 에서 4짜 출몰은 합니다.
베쓰 많구요
제가 꼬맹이 시절때(아마 10살도 안됬을듯) 그곳에서 아버지는 릴로
가물치 잉어등을 잡고(죄송합니다만 그때 아버지가 그물도 첬음 ;;; 비단잉어 걸린게 기억나네여)
저는 들낚으로 금붕어를 많이 잡았던걸로 기억해요... 거기가 아마 낙화담인거 같은데... 맜지여?
다시 가고는 싶은데 그옛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 짧게 언급하신걸로 보아 관리형 저수지가 됬나바요?
낚시 못하게 하는건 아닌가요^^ 김천 오봉지와 흡사할거 같은데 마자요??? 요즘 오봉지가 자꾸 눈에 걸려서
오늘 선배가 오봉에서 낚시하기에 함 가볼라구요.
말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