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장님이 우산쓰고 슬리퍼 신고 바지 걷고 잔디밭에 풀뽑고 있네요... 덩달아 우리 사무실 사람들도 나오라고 하네요.. 밥묵기전에 정장 바지 걷어붙이고 우산쓰고 한바탕 하고 왔습니다.
상상만해도 웃깁니다...ㅋㅋㅋ
물기도 촉촉하공~
근디 이건 아니잖아요~
비 그치고 뽑아도 잘 뽑아지는뎅~
대단하십니다. 역시 낚시인의 열정은 못 말려~~~~
사장님 모시고 빨리 병원으로 가보세요
8시 30분 출근하면 직원들은 더일찍 와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