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비님이 오시는군요.
그동안 너무 가물어서 좀 많이 내렸으면 합니다.
옥옥옥님의 부친께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비오는 아침,
베란다에 난향이 은은해 살펴보니,
드디어 올해 첫꽃이 피었네요.
함께 보아요.
중국춘란 취개입니다.
취개는 꽃대가 짧아 바닥에 딱 붙어 피는데 욘석은 꽃대가 제법 길게 피었네요.
복륜화는 아니지만 꽃대 하나에서 두개의 꽃을 피우고, 은은한 향이 참 곱네요.
비내리는 주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동쪽으로는 눈이 온다더니 상주도 그렇군요.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붕춤해장님
그러실줄 알았슴다...
우째 자동빵 개대물은 하셨나요?
그냥허당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어릴적, 산에 지천으로 널린 난꽃(꼰밥)을 따먹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꽃이 복스럽게 피었네요
꽃도 있었군요.
살짝 취했는지 발그스름한게 수줍어하네요.
언제나 올려주시는 사진에 마음과 눈이
행복해 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울집 난도 꽃을 피우겠쥬~~~
들여다보고 있으면 심난?
아닌가 .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듯!
밖에는 함박눈 집안에는 꽃난 거기다 커피향까지
낚시다 필요읍써! ㅎ ㅎ
차분한 하루입니다.
평안한 시간 가지세요.
고지비님
진하지 않고 참 고운향 이네요.
일산뜰보이님
갸들이 땡땡이가 넓어 난종류도 많답니다.
국내 꽃집에서 거래되는 대부분이 중국난 종류입니다.
Sundhin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때가 되면 피겠지요.
리택시선배님
잘 버티고 계시지요?
아프지 말고 일주일 이겨 내세요.
두바늘님
비오는데 낚시 가는건 별로입니다.
이박사님
논네군요.
난껌을 다 아시구.?^^
빈대떡이 최고지요....
동양란 꽃피면 은은한 향이 집안에 퍼져서 기분이 넘 좋더라구요.^^
이런 상황이네유. ㅡ.ㅡ
난
왜 이리 우중충 할까요?
신경통이 도져 그런가.
난향이 참 좋지요.
잡아보이님
설경이 멋지네요.
막 뛰댕겨 보세요.^^
용우야님
우울할땐 낮술이쥬...ㅎ
전 심심혀서 백일 지난 국화주 거르고 있습니다.
저는 난 을 쳐다보면 자꾸 꺽어버리고 싶어요ㅠㅠ
난 안되!!!
감사합니다.
광주붕신님
한국춘란도 산반 세옆으로 하나 있습니다.
아직 세력이 약해서인지 꽃은 보여주지 않네요.
밤선비님
사람마다 취미가 다르니까요.
큰아이 어렸을적 난잎마다 반으로 쪼개는 바람에 한동안 난을 멀리 했던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