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도에 낚수놀이 하러 갔다왔습니다...
월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갔다왔는 데요~~~
월님이 자리도 선정해주시고, 낚시대 칸수에서 부터 채비까지 다 선정해 주시고,
그래도 걱정이 되었는 지 저녁때쯤 직접 방문하여 밥도 사주시고,,,
이래저래 즐거운 낚수 놀이 였습니다...
대물블루길로 인해 진한 손맛을 마구마구 보았습니다..
월님이 우리가 꽝을 칠까봐 걱정이 앞선는 지 밤에 문자도 오서 조황도 물어보시고~~~~
계속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월님~~~~그런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언제나 꽝인생이니깐요...
어제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런 곳을 가르쳐주신 것만해도 고맙습니다~~
사람만나는 게 젤 즐거운 낚수놀이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
다음에는 제2의 비밀터를 ㅎㅎㅎㅎㅎㅎㅎㅎ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지는 그냥 이쁜샥시나 소개시켜 주세유~^~^#
좋은 인연 쭉 이어나가세요^^
최고로 열받을대....안내해드린 곳에서 대박 쳤을때 !!
소개 시켜주신분이 미안해서 다음 비밀터에는...칠성시장 가서 붕어 1톤 트럭으로 가득 사가지고선 풀어 놓고...
낚수 놀이 하라 카믄 우짜실라꼬~
여튼...저도 작년에는 청도에 자주 갔엇는데..올해는 한번도 안가게 되네요..ㅋ
작년엔 청도에서 워낙에 꽝꽝꽝~~~!!! 또다시 ~~아픈 기억이~~
그래서 이번 주말엔 같은 청자 돌림....청송으로 튑니다~~~ㅋㅋㅋ
"이상하다.. 어제까지만해도 넣으면 4짜였는데"
"배수탓인가"
곧 죽어도 실력없단 말은 못하시궁....ㅋㅋ
이런글에 소개 부탁드리는건 실례인걸 알지만...
아버지께서 블루길을 잡을려고 하시는거 같습니다
월드컵경기장있는데 잘잡힌다하여 조만간 가실거 같은데...실례가 안된다면 소개 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아버지...여기서 이야기하는 *꾼은 절대 아닙니다...^^;;
사진 올라 올끼라고 기대 햇엇는디~~~글만 올라 오시고`~~
소개해 준 사람은 정확히 소개를 해 주었구요~~~~~
제 실력이 거기까지 인 걸 우얍니까....또 꽝치러 가야지요.....
참새님 죄송한데요....거기는 아무한테도 말 안하기로 해서 못 가르쳐 드릴거 같습니다...죄송합니다..
약속은 중요하니깐요 ㅎㅎ 영천에 3초에 한마리씩 블루길 잡는 데가 있는 데 필요하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렁이 한통이면 한 50마리는 잡습니다...바늘두개 달면 두마리씩 올라옵니다 ㅋㅋㅋㅋ
청도천 추천드립니다
아까비님... 혹시 불암지 아닙니까?
물가에 블루길들이 나를 포위하고 노려보고있더만요
아까비 ~
운이 거의 좌지우지합니다.
오늘이아니면 내일이있고 모레가있습니다.
기록갱신을 향해 도전하십시오.
좋은결과있으실거에요.
참새ㅎ님 35이상 대물블루길손맛 보실수있는곳 쪽지보내드립니다.
너만 알아라 할때는 거의 자리가 유료터가 돼죠
4자도 5자도 만나면 꾼으로서 더 이상 기쁨이 없겠죠
시간도 없는 저는 그냥 물좋구 경치좋은곳에서
하루 쉬구 오렵니다~
남들도알지만 장짐메고 들어갈엄두도안나는데가 비밀터아니겠습니까ㅠ
매번 들고 나를려니 참 ..ㅠ
그래두 손맛은 보셧다니부럽습니다
이시간에도
꽝 없는(?) 손 맛터에서 한자 올립니다..
나름 이곳에서 힐링 하네요ᆞ
현재 조과 붕어잉어 메기 한수씩이네요..
향어만 하나더면 그랜드 슬램인데..ㅋㅋ
농담않구 님들터곁어서 좋은 시간 보내며 꽝이라도 했음
바램이네요~~
행복 하세요..!!